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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그래서 그렇지 한국은 축구보기 좋은 나라다..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은 스포츠..특히 축구를 보기 좋은 나라이다.. 항상 우리는 축구의 찬밥 대우에 열변을 토하고..짜증내지만...자..생각을 해보자...우리는 축복받은 나라의 국민일 수 있다. 1. 연간권이 미친듯이 싸다. 대한민국에서 취미생활을 한다고 했을때 축구장의 경기 가격은 얼마정도일까? 일단 영화는 한편에 8000원 수준이다. 더 생각해보자....피씨방은 한시간에 1000원수준이다...그렇다면 축구는? 물론 가끔 경기장을 간다면 1만원 수준이니깐 왜이렇게 비싸! 이러게 말할지도 모르는데...사실 축구덕후들에게는 경기당 1500원~3500원 수준이다...이게 뭔소리냐? 바로 연간 시즌권을 이야기하는 것인데...한국의 시즌권은 정말 개념을 상실했다 싶을정도로 싸다. 전북현대나 포항스틸러스의 경운 원..
09년 계획발표!!! 1. 갤질 줄이겠음 2. 현피 늘이겠음 3. FM 삭제하겠음 4. 술마시면서 개축 야기 줄이겠음 5. 개축질에 돈질 하다가 학교식당밥 쳐먹는 일을 줄이겠음 6. 중계보면서 욕하는거 줄이겠음 7. 기사보면서 악플 안달겠음 8. 수원 레플입고 학교를 활보하지 않겠음.. . . . . . . 담배나 술을 끊는게 아니라 개축질을 줄여야 난 미래가 있어;;;;
소풋 4-1차 리뉴얼 학점 A나왔어요^^ A0가 나왔습니다. 이게 시각디자인과.. 교양과목이라...홍대 시디과 유명하겠다....어짜피 리뉴얼도 해야하니.. 이거다! 싶어서 강의를 수강신청했으며 우리의 대그군도 제가 페이지하나 만들어 주겠다고 꼬셔서 같이 들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결정부터 여러가지 디자인적인 구성에서 교수님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편이며...수업방식도 상당히 자유롭게...개인 코칭 방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별로 저는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대그군에게는 미안해지는 군요;; 점점 갈수록 대그군의 요구내용중에서 제 실력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해줄 수 있는 부분은 본인이;; 열공해서 해버렸으니;; 사실 해준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렇게 완성된 레이아웃이지만 사실...그렇게 보여주는 모습을 ..
베토벤 바이러스..첼로독주곡... 개인적으로...베토벤 바이러스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본인의 취미가 유튜브인지라.. 한국웹에서 나오는 동영상중에서 참 인상 깊은 이 연주 장면은 포스팅을 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살 대한민국에서 아줌마라는 것은 여자보다 강한 제3의 성이라고 불리는...뭔가 자신을 잃어버린 존재 같습니다...하지만 그 틀을 깨고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은 분명 베바의 음악을 통해서 나오는 뭔가 새로운 시도 같습니다.. 물론 베바가...미완의 가능성만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만...뭔가 좀더 완성된 시나리오와 콘티를 통한다면 보다 나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 그렇게 칭찬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네 세대를 키워냈던 우리전 세대의 어머님들이 그렇듯..자신을 버려가며 만든 꿈..
후드티 강아지 뽀글이.. 뽀글이가 사람 나이라면 나와 비슷하다고 한다. 내가 생일이 지났으니 이제 만 25살인데...나보다 많거나 비슷하다고 한다.....이제 2.5살인데;; 벌써 그정도인가? 암튼 이러든 저러든 뽀글이는 이모집의 막내동생이며.. 사실 내가 기르는 강아지가 아니라서 더 귀엽다;; 똥덩어리 같은 엄한 꼴을 안보니깐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나를 봐도 잘 짓지도 않고....귀엽게 잘놀아준다...그동안 준 초콜릿의 효과일까; 이모가 알면 아마 싫어하겠지만; 개도 일단 달달한 것을 먹을 권리는 있지않은가? 조금씩 줬더니만 말 잘듣는다... 앞으로는 육포에 도전해볼까? ㅎㅎㅎ
생일은...미래를 위해서... 어제는 나의 생일이었다... 생일이란 내가 태어나서 빛을 본 날로서..사실은 내가 아닌 나의 어머니께서 고생한 날이다. 물론 나도..자궁안의 파라다이스를 버리고 세상으로 나와서 고통을 봤다고 하지만 자연분만으로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엄마에게 비교는 못할 것으로 본다. 그런 어머니께서는 어제도...오늘도(지금 시간이 새벽1시인데 아직도 귀가 안하셨다.) 돈을 버시느라 고생이다...오늘 아침 나에게는 15만원의 돈이 쥐어졌다. 물론 용돈과 알바비..(작일과 25일 야간을 내가 처리했으니..)를 받은 것이다. 이 돈이면 적당한 곳에서 즐겁게 고기를 구울 수도 있고...약간 비싼 곳에서 좋아하던 롱아일랜드 티를 마실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진묵이와..가볍게..고기를 굽는 정도에서 끝내고...더이상 돈을 ..
음냐? 초딩연극제를 봐야하다니;;; 아무리 시간이 겹치고 미안해도 초딩연극제라니...ㅠㅠ 성당 초딩부 연극선생님이란다..; 난리났다... 덧, 형에게....어짜피 공개용으로 쓰는 포스팅이니깐 그냥 쓸쎄요^^ 일단은 사람이 착하고...참 애기들(물론 애기처럼 안생긴 애들이 왤케 많은지;;; 발육들도 좋아;;)이 이스테님~ 이러고 따르는 것을 보면 참 선하신 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안타까운 점은 저와 공통된 뭔가 이야기 거리가 없다는 점은 두고두고 안타깝네요..봉사와 글쓰기...성경에 이르기 까지 저는 사실 전혀 관심밖의 일이라...서로 관심사를 찾기는 어려웠어요 그래도 처음으로 애기들 준다고....박스에다가 선물을 포장했는데..(자원했어요^^) 나름 그거 받는 애기들의 표정을 보니깐 참 생긴것은 중딩~대딩이라도 애는 애구나.싶어서 재밌었던..
피부과 치료중...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본인이...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다...군대도 군대지만 오래전에 다친 흉터가 빱을 가로질러 있기 때문에..(무려 10cm가 넘는다.) 이 흉터를 치료하는 차원에서 전역후 피부과를 다니고있다. 남자가 뭔 피부과냐.(성형이냐?)라는 비아냥을 듣고는 있지만 사실 컴플렉스라는 점에서 치료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일단 흉터 자체가...무슨 히무라 발도제도 아니고 오른쪽 빰에 선명하고...좀 이래저래 첫인상부터 마이너스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물론 지금은 치료기간이 더 티가 나서 문제지만..그래도 일단 시술을 들어갔다. 시술방식은 모자익 이라는 방법인데...잘은 모르지만 도트 치료를 병행중이다...피부 성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흉터치료보다는 사실 전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