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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날=K리그 챔결전날.. 내일이면 운명의 날이다. 날이 날인 만큼 준비도 단단히 해야한다...일단 내일은 춥다...눈이나 비도 온단다....우산과 우의를 챙겨야하는데 우의가 없다...당일날 살까도 했지만 난 W석이다.. 지붕이 있구나ㄲㄲ 그리고 가방이랑 후드티랑 털모자랑 장갑이랑 유니폼 그리고 내일모래 시험볼 과목의 전공서적 까지도 구비했다. 노트북은 위험하다.. 일단 빼기로 한다...그리고 디카와 예비 배터리까지 완비했다. 경기장 갈 준비는 완벽해...(아 연간권 잊지말아야지..) 그런데 신이 내려주신 시련은 바로 시험기간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은 일단 정말 빡시게 시험공부를 했다. 전공만 3과목을 시험보는 다음주인데....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는 것을 두고 안할 수는 없는 법이다....준비는 철저해야한다... 그런데 ..
[펌] 곰TV, 플래이어에 구글 애드센스 탑재 Written by 이 삼구 국내 동영상 플래이어를 제작/배포하고 있는 그래텍은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인 곰플래이어에 애드센스를 탑재하고, 올해 초반 웹사이트 전체의 광고를 오버추어에서 구글광고로 전환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자사의 정책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통합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고, 어플리케이션에 애드센스를 구현하기 위한 어떤 도구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곰플래이어에서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는 부분은 우측 콘텐츠 리스트 부분인데, 이 영역은 HTML로 렌더링되어져 있어서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검색엔진 전문 웹사이트인 서치엔진워치닷컴(SearchEngineWatch.com)의 JenStar는 기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역시 약관에 위배되는 일이고, 몇몇 사람이 애드센스를 자신의 설치형..
기성룡이 영웅이냐? (일부 매체에 대한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마이델리의 다른 기사들을 자주보는 편이라 즐겨찾기도 등록하고 잘 보는 편입니다.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뭔가 인터넷 미디어들의 기사가 잘나오는 편이고...축구관련은 스포탈, 경제관련은 마이델리등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만.. 최근 뉴시스의 핀트 꼬꾸라지는 뉘앙스의 기사에 이어서 최근 올라온 마이델리의 속편 소설성 기사 때문에 살짝 기분이 나빠져서 오늘로서 삭제를 했습니다. 몇년간 즐겨보던 매체를 바꾸게 한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1995060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
스타벅스를 끊는 것이 최고의 재태크? 당신의 생각은? 최고의 재테크는 '스타벅스 끊기'? 매일 마시는 커피를 끊기만 해도 백만장자가 된다. 올해 초 국내 번역 출간된 '자동으로 부자되기'라는 책을 통해 미국 재테크 전문가 데이비드 바크가 주장한 이론이다. 그는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손에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이 들려있지 않은가? 담배 한 개비가 손가락 사이에서 타들어가고 있진 않은가?"라고 묻는다. 커피와 담배 등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여도 시간이 지나면 큰 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 이론에 '라테 요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더 이상 '경제가 어렵다'는 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을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나빠질 것이라는 위기감은 팽배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시절보다 더 어렵다는 지금,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
2008년 12월 3일/상암 북패륜 정벌기.. 오늘 북패륜 경기장을 들어가는 곳에서 술의 반입을 금지하며 사람들의 가방을 일일이 파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캔이 문제면 종이컵을 준비 좀 해주지.....컵은 알아서 해라라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S2게이트의 경호원들은 우리를 고객이 아닌 무슨 시위대 보는 것과 같이 행동하더군요..... 짜증나서 맥주를 2캔을 자리에서 원샷하고 남은 맥주를 바닥에 뿌려버리고...준기는 한술더 해서 캔을 던져버리고 그랬습니다..우리가 그러려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살살 화를 돋구는 그 경호원,,,, 너무 짜증이나서 경기 끝나고 상암에서 근무하는 선배형에게 전화를 해서 관련 직원을 고발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돈을 내고들온 고객인데....우리를 정말 무슨 시위대 보는 듯하는 그 경호원들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
한창 날리고 있는 한 팀의 이야기.. 오랜만에 쓰는 유럽축구 떡 밥이다 사실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다 아마 마지막으로 유럽축구 떡밥으로 글을 써본 것이 아마.....바르셀로나의 한국 투어에서 수원이 우르모브의 골로 승리하건 그 때 였다... 지금 바르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이녀석들이 말도 안되는 행보가 너무 놀랍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수원도 전반기 무패행진에 홈경기 12연승? 등등 많은 기록을 쓴 한해지만 바르셀로나는 더 괴물같다... 13 10 2 1 40 9 31 32 무슨 뜻이인지 짐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13경기 10승 2무 1패.. 바르셀로나의 현재 성적이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뭐가 대단해?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깐 다음을 해석해봐라.... 40골 9실점....득실 31점.... (참고로 이제 13경기했다..
고양이와 강아지..... 최근에 어떤 님하께서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난리를 부리시는데. 본인의 사정이 사정이니 만큼 참는다는 뉘앙스로 말을 끝내곤 하신다. 사실 본안아 애완동물과는 원래부터가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공감을 갈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분명 요즘들어 나를봐도 짓지 도 않고 꼬리 흔드는 이모집 뽀글이를 볼때마다 생각나기를 그래도 약간의 감수성이 있었을때 강아지를 길렀으면 이렇게 매마르지는 않았을 것 같다;; 는 생각도 해봤다. 사실 고양이와 강아지를 모두 길러본 적은 있다. 바로 군대에서 길렀는데; 군대에서 기른 새끼고양이 나비와 나비 2세들의 사진을 구할 길이 없어서 그렇지 그녀석들 상당히 이뻤다. 그리고 공포탄과 사명이로 불렸던 잡종 강아지들도 상당히 정이 많이 들었는데....아 토끼도 있구나;; 문제는 내가 ..
홍대앞 까페지도,.. 근데 정말 예전꺼 같다...내가 아는 곳도 그렇고.. 일단 커피빈이랑 별다방이 몇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