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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후드티 강아지 뽀글이..



뽀글이가 사람 나이라면 나와 비슷하다고 한다. 내가 생일이 지났으니 이제 만 25살인데...나보다 많거나 비슷하다고 한다.....이제 2.5살인데;; 벌써 그정도인가? 암튼 이러든 저러든 뽀글이는 이모집의 막내동생이며..

사실 내가 기르는 강아지가 아니라서 더 귀엽다;; 똥덩어리 같은 엄한 꼴을 안보니깐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나를 봐도 잘 짓지도 않고....귀엽게 잘놀아준다...그동안 준 초콜릿의 효과일까; 이모가 알면 아마 싫어하겠지만; 개도 일단 달달한 것을 먹을 권리는 있지않은가? 조금씩 줬더니만 말 잘듣는다...

앞으로는 육포에 도전해볼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