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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정리 및 가구 재배치 대공사... 드디어 칼을 뽑았습니다...사실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워뒀건 일을 시작하는 것 뿐인데 상당히...오랜 고민 끝에..칼을 뽑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 방은..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갑자기 마루에 있던 컴퓨터가..방으로 들어오면서...방안에 책상이 2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컴은..아무래도 랜선과 연결되는 곳에 있어야 하므로 자리가 고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과 제 책상이...앞뒤로 등을 맞대는 형상을 띄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무선인터넷을 따로 쓰지 않고 랜선을 익스텐더로 늘여서 선을 뺏다 꼈다 하면서 사용하는 바람에...방안에 선으로 어수선 했습니다... 또한 군대를 전역하면서..그동안 밀렸던 책장정리도...필요성이 다가왔고요.....
PC방 노하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는 일단은 최근에 늘고 있다는 피씨방과 치킨집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사실 아직은 학생은 저 본인에게 일간 살갑게 다가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는 수준이 아니게 때문에 어렵다는 것을 생각만 할 뿐이지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희집이 아버지의 퇴사이후 3년간 PC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가 군대를 전역한 이후에 확인했을때 소소한 피씨방의 일반적인 노하우가 어느정도 쌓였다는 판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자세한 매출내역까지는 아들인 제에게도 비공개를 하시는 아버지시지만 제가 대충파악하는 한 현재 저희 피씨방의 노..
피씨방에서 공부하기와..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요즘 나의 일상이다. 어디서든 공부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는 중간에도 가능하면 문제집을 지참하고 풀어가면서 일을 한다. 사실 본인이 솔로기 때문에 공부하고 일하는 중간 시간을 제외하면 그다지 시간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생활반경이 집-가게-도서관 정도로 나눠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도서관은 분위기가..요즘 참 괜찮다...취업난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홍대 도서관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다...토익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좋은 요인이다. 연말부터 꾸준히 도서관을 다녔지만 최근에는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몇일전에 아시아 경제신문을 통해서 서울의 한 대학..(그냥 연대라고 해도 됐을 것을..)이..겨울에도 빈틈이 없다고 했다..하지만 주목할 것은 그 기사가 나가는 당시..
공부는 자세가 중요하다.. 시계 따위는 안보이겠지만 새벽 5시 쯤의 버스다...1월 3일의 사진인데..친구랑 공부하다보니 밤을 새버리는 사태가 발생을 해서 결국은 첫차를 타고 집에오는 중이었다. 손에 들려있는 것은 스타벅스의 핫티(얼그레이..) 3300원짜리로 스벅에서는 가장 싼 것이다....진묵이가 정신 좀 차리자고..차를 한잔 사준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별다방이 열어 있었다...; 워낙 추운 날이어서..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나 하려고 했는데 그냥 추위에 말없이 뜨거운 넘이나 홀짝홀짝하면서 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다.... 공부란 것이 참 몸에 배인 습관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는 계획적으로 차근차근히 공부를 하는 것이 습관이 아닌 것 같다. 정말 수십년간(이젠 맞자...5살때부터 공부를 했어도 20년 공부한 것이니...
2009년 두번째 지름목록...Assam tea.. 난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한다...커피를 못 마시는 개인적인 특징이 있었는데...군대를 가면서 2년간 엄청 많이 마셨던 인스턴트 커피 때문에 요즘은 인스턴트 혹은 약간 달달한 커피까지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단맛을 제외하면 커피의 맛은 모른다. 집에서 끓여주는...원두커피의 경우는 아예 마시지도 못한다..... 하지만 차는 다르다....이상스럽게도 오래전부터 차는 맛있게 마신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나의 특성때문에 부가적으로 선택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녹차라는 값싸고 흔한 것을 버리고 홍차를 마시게 된 것은 어떤 계기가 있었다..아주 맛있는 어떤 차 때문인데...그것이 바로 아쌈입니다. 사실 차를 하나도 모르는 제가 마시기에 아쌈이라는 차가...맛있는가...? 이런 문제는 좀 웃긴 것 같습니..
소풋의 아웃라인 레이아웃... 이제 슬슬 레이아웃의 아웃 라인이 나오고 있습니다..일단 현재의 디자인에서 살아남을 곳은 별곳이 없네요...지금 최종적인 상의가 진행중입니다만...아마 컨셉 자체가....바뀔 것 같습니다...현재의 레이아웃을 CSS로 구현을 해서 다시 만들라고 하니깐 정말 힘들어서..바꿀 예정니다. ... 아는 지인에게는 장난 스럽게 만든 화면을 보여줬었는데....대략 패러디가 아니라 표절이라고 해서;;;떡하니 공개를 못하겠네요^^ 천천히 시간을 갖고 만들고 있으니깐...기다려주세요^^
아버지 생신선물로...T옴니아을 구입했어요^^ 5천원이 된 통장들과...티옴니아... 결국은 질렀습니다. 원래 아버지의 폰을 좋은 것으로 바꿔드리고자하는 생각은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타인에게 무었을 보여주고 내세울 수 있는 것으로 명품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원래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는길에 우리집의 사정에 맞게 인터넷과 TV까지 바꿔서 통신비도 줄이고. 뭔가 좋은 환경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 생신을 기점으로 저희집의 집안 일에 뭔하 하나라도 제가 생각한데로 이뤄질 수 있는 날 이었으면 하는데 오늘 브로드밴드 측에서 와서 설치하고 그러면서 뭔가 아버지 마음에는 안드는 것이 있나봅니다^^;; 왠만한 생활은 다 가게에서 하시니깐..집에서는 공중파랑..IPTV를 보자~ 이랬는데..그게 뭔가 안맞는건가? ^^;;;
윈도우 라이브와 구글.... 나 같은 경우는 윈도우와 구글등 거대 IT기업의 경쟁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거나 뭘 생각하는 것을 별로 하지 않는다. 일단 두 회사중에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하고자 하는 그냥 일반 소비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윈도우 라이브 프로젝트의 경우는 이거저거 생각할 것을 많게 하는 대목이다. 사실 윈도우 라이브라는 프로젝트 자제는 상당히 기간이 오래됐다. 비스타를 통해서 그 기능성을 향상시켰으며 언제나 그렇듯 윈도우즈와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시장에 뿌려진 라이브는...기존의 MSN을 포함해서 블로그, SNC , mail까지 윈도우즈의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해서 점유하고자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부분이 가능한 부분이고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지금의 나의 라이브홈을 보기만 해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