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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베토벤 바이러스..첼로독주곡...




개인적으로...베토벤 바이러스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본인의 취미가 유튜브인지라.. 한국웹에서 나오는 동영상중에서 참 인상 깊은 이 연주 장면은 포스팅을 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살 대한민국에서 아줌마라는 것은 여자보다 강한 제3의 성이라고 불리는...뭔가 자신을 잃어버린 존재 같습니다...하지만 그 틀을 깨고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은 분명 베바의 음악을 통해서 나오는 뭔가 새로운 시도 같습니다..

물론 베바가...미완의 가능성만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만...뭔가 좀더 완성된 시나리오와 콘티를 통한다면 보다 나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 그렇게 칭찬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네 세대를 키워냈던 우리전 세대의 어머님들이 그렇듯..자신을 버려가며 만든 꿈은.....조금은 이기적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