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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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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선 흥해라 ㅋㅋㅋㅋ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님의 글 웃다가 배아파 죽을 뻔했네 ㅋㅋㅋ 진짜 미친 놈처럼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있고 개그감있고 활발하고 좋다 ㅋㅋㅋ 축구도 잘하고 쇼맨쉽도 있고 ㅋㅋㅋ 오랜만에 영입잘해서 기쁜 한해 ㅋㅋㅋ
수원1:1울산 (PK 패..ㅠ) 정줄잡고 이제 올립니다. 이때만 해도 뭔가 기대가 됐습니다. 시원하게 경기를 할꺼라고는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팬들에게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추웠던 이 날씨를 견디면서 어떻게든 응원을 했는데... 경기는 진짜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요즘 진짜 시간이 없어서라도... 요즘은 경기의 리뷰를 쓰지 않는데... 리뷰를 쓸 가치가 없는 수준의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결국 건진 것은 영상하나... 120분을 봤지만 이 2분을 제외하면 제 입장에서는 볼 것 없는 경기였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년에는 정말 다시는 이런 경기력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감독이 바뀌는 것도 좋지만...안바뀌더라도 경기력이라도 갈아엎지 않으면...아주 확...ㅠ "돈남고 시간남아서 수원..
북벌... 헐 이게 왠일이냐 패륜잡았다;;; 헐... 경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비기기만이라도 해달라는 심정으로 부모님과 경기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경기장은 1시간 반 전에 이미 만차;;; 덕분에 처음으로 빅버드 제2 연습구장 트랙에 주차를 했습니다. S_bird 트위터에서 받은 초대권을 받아서....@elofwind 형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거의 한시간동안 삽질...지윤이네는 주차 때문에 경기 3분 전의 모습입니다... 이미 N2를 제외하면 자리는 없습니다. 현장판패는 S2만 팔았다고 하니깐... S석이 더 빨리 매진됐다고 합니다;;;; E석과 N석은 이미 연간회원 등등이 다 채웠고... 골드 좌석도... 오늘은 만석;;; 대박인 것은.... 하이랜드 애스때의... '오리지날 클래시코' 벙~~~ 찌는 상황이지만 딱히 안티 걸개도 아닌이상;;; 띄..
수원 4강진출 그리고 역레발 부적 @ulsaniya 횽님 ;;) 내 생각에 오늘 컨샙 제대로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 욕을 하면 그 선수가 골을 넣거나 슛을 때리고 PK도 얻는데... 더 재미있는 것은 @ulsaniya 형을 맨션에 섞어 넣었을 뿐인데 효능이 있다...넣기 무섭게 찔러 넣는다.. 북패전 때 써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연장전까지 다 치르고 북패전에서 뭔 꼴이날지 눈앞이 선하다... 문어왕 선발도 눈앞에 아른아른 하지만 베스트 11 무한 루프스테이션 (로테이션의 반대) 윤성효 감독님에게 바라는 것은 뭐;;; 암튼.. 아챔 4강이구만...몇년 전부터 조별리그 광탈 - 16강 괄탈 8강 괄탈 이런 식으로 한단계씩은 올라왔는데 올해는 감독도 바뀐 상태니깐..(헐...근데 말하도 별로 믿음은.. ) 좀 달라지길...
뭔 축구를 저렇게 어렵게보냐... 대그가 요즘들어 완전 기운없는데 나도 딱히 기운이 날 수 없는 상황이라 뭐라 해줄 방법이 없네; 그만큼 요즘 고려자기 가 워낙 막장직전인 것 같은데.. 사실 저정도 인원이 모이는 곳이면 뭔가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기는 하지만 회장 개인에 대한 불신임이니 어쩌니 하면서 시즌중에 저렇게 복잡해 보이는 것은 처음본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이랜드에 통합된 비상의 소모임 출신이긴 한데... (그렇다고 하이랜드 에서 응원을 해본적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도 김일두 회장에 대해서 그렇게 나쁜 생각은 없었음. 이사람을 잘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그랑블루에 많이 쏟았고, 제법 외형적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열쇠였다는 점은 펙트로 봄 그런데 지금 기가막힐 정도로 사정없이 같은 주..
인천전...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잠이 안와서..쓰기 시작한 글인데...어느덧 올릴만큼 썼길레..올립니다.. 아이폰에서 쓰기 시작해서 맥에서 마무리 했네요... -_-;;; ------------------------------------------------------------------------------------- 사실 인천전에 대해서 기록을 남길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축구에 대한 리뷰를 쓰기에는 지금 당장 제가 할 일을 하기에도 빡빡한데... 일단은 이날은 의무감을 가지고 경기장을 가야했던 날이었으므로, 비가 펑펑 퍼부어도 경기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기왕 가는길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쪽을 선택했고...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모처럼 만에 수원의 홈 승리를 (제가 올해 불운한지 직관 필패 중이었습니다.) 했고, 새로 영..
20110507 수원1-2전남: 아이유의 디버프(De-buff) 아놔ㅠ 일단 이야형 역레발이 제대로 통했습니다. 역레발 시전하기 전에 닭갈비로 저의 주의력을 무너뜨리시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뭐;; 하지만 원래 노굴형님이 저에게 역레발을 걸었던 것 중에서는 그렇게 나쁜 경우가 별로 없었죠.....이번은 예외였고요;;; 기자증(x) 스폰서증(o) 올해부터는 스폰서증으로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도 주고 경기장 프리티켓도 주는 세가 코리아 감사합니다. (아;; 경제형님 감사합니다.) 경기장 입장..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진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일단 지난 주중경기에서 시드니를 발랐잖아요; 아주 여유있게요.. 관중도 많고...홈분위기도 좋은데; 설마 지겠냐..라는 생각으로 경기 시작.. 이운재 선수에 대한 박수'쇼' 그래도 오랬동안 수원에서 정을 붙였던 선수..
오랜만에 유니폼 정리!! 유니폼을 정리했습니다. 잘 접어서 장농에 넣어두곤 했었는데;;; 이번에 봄옷으로 정리를 하는 과정에...야심차게 한 쪽 벽면에 유니폼 진열을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모아봤더니;; 그래도 제법 태가나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오래전에 있었던 유니폼 정리 2009/02/10 - 이제. 이것들의 마킹을 해야하는 것일까? 에 이어서 2년만에 정리를 한 것인데....흠...그 사이에 대체 몇벌이 늘어난 것인지..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국내외로 많이 늘어났네요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