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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윈도우 라이브와 구글....



나 같은 경우는 윈도우와 구글등 거대 IT기업의 경쟁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거나 뭘 생각하는 것을 별로 하지 않는다. 일단 두 회사중에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하고자 하는 그냥 일반 소비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윈도우 라이브 프로젝트의 경우는 이거저거 생각할 것을 많게 하는 대목이다.

사실 윈도우 라이브라는 프로젝트 자제는 상당히 기간이 오래됐다. 비스타를 통해서 그 기능성을 향상시켰으며 언제나 그렇듯 윈도우즈와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시장에 뿌려진 라이브는...기존의 MSN을 포함해서 블로그, SNC , mail까지 윈도우즈의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해서 점유하고자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부분이 가능한 부분이고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지금의 나의 라이브홈을 보기만 해도 메일과 메신저의 친구들의 온 오프라인 심지어. 개인 댓글이나 대표사진까지 나온다. 기반은 확실히 닦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래도 왜지 정이 안가는 서비스 모델에..(다지안이 아니라..그냥 뭔가 불편함) 극히 적은 사용자들 수....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외국인들도 사진이나 코멘트가 올라오자 않는다...Live space가 개망한 것도 문제지만....해결이나 원인에 대한 보완이 됐을지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다시..메신저가 9.0으로 옷을 입었다....

복잡~하지만 이러던 저러든 나는 나에게맞는 서비스만 커스터마이징 되면 되는 것이다...^^ 암튼 방금 9.0을 깔았으니.도 한번 써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