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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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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무패우승을 해봤어요,, 인증샷 곧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승리보다 무승부가 많은 무재배 감독인 포드도...에디터의 도움을 받는 순간 승리를 쟁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돈만 50억 더 줬을 뿐인데...; 어마어마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수원...;;;; 아우...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이렇게 라도 위안을 삼고 싶네요..;; FM에서의 영입 이근호 12억 에니오 20억 김영삼 15억 김영후 4억 그외에 곽태휘가 방출... 당한 것을 영입했고 유망주 몇을 영입하기는 했습니다만,..역시 핵심은 에두와 이근호 투톱입니다. 50억 넘게 에디트를 했지만..선수단을 다 팔고 나니깐 나오는 돈도 짭짤하던데...;; 쩝...마침 오늘 무재배의 신 노원 험멜을 이기고 FA컵 16강을 확정지었다는 소리를 듣고...나름 기쁜 마음..
20090425 술만 들어갔던..vs 전남전..리그 꼴지! 경기력 경기내용...뭐 하나 만족할 만한 것이 없었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블로그에도 안 올리생각이었지만..축덕블로그에 축덕글이 안 올라온 다는 것이 말이 안되니깐...일단 이렇게 올리게됐습니다. 딱히 전술이나 전략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싫습니다..; 다만 오늘 포메이션과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면 최근에 폼이 좋았던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을 했는데..(박호진, 김홍일 김대건 등) 폼은 한순간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일반적인 사실을 다시 일깨워주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박호진 선수...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4실점으로 무너졌는데...골대 뒤에서 보기에는 박호진 선수의 엉성한 위치선정 혹은 어정쩡한 볼처리등...뭔가 몇일전의 포스와는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2경기의 박호진 선수의 기..
수원 또 졌다.. 지금은 수그릴 때..? WOM : 호세 알베스 루이스.. 거의 모든 매체에서 워스트로 알베스가 꼽혔습니다. 저의 견해도 다를 것은 없고요...당분간 리저브로 내려가서 다시 적응을 하고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알베스는 지난 북패랑 경기때도 범실이 많았으므로…아마 거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뭐랄까…수원의 문화와 어울리지 않는 듯한 플레이가 보입니다. 수원의 수비는 3백과 4백의 전환이 굉장히 유기적인 것이 특징인데… 알베스가 기본기 부족을 여실히 들어내면서 트래핑이나 잔 실수..(넘어지는등)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수비 집중력을 떨궜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믿을 구멍이었던 수비력도 리그 초장부터 박살나고 있습니다… 쫌..;. 각 부문 별로 경기를 총평을 하자면..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최소화 했어요~^^;; ..
20090404 상암..1무3패 리그15위 3경기 무득점.. 오후 4: 54분 상암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요즘 한창 돈이 없는 상황이라 한 경기 비용이 12000원이라는 것이 상당히 빡빡한데..그래도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것이 축덕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입구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임스의 문제인데…TRI측에서 기자 프레스를 가지고 있는 제임스의 S석 입장을 막고 있었습니다. 다른 어느 경기장에서도 기자들은 W석으로만 가야한다는 규칙은 없는데….상암의 경우는 기자들의 입장을 막고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 담당자(아마 선배님이실 듯)와 TRI담당자 (임~~씨?)와 제임스의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여자친구분이랑 표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와우~ 끝까지 기자석으로는 가지 않는 제임스! (여자친구분도..
울산 호랭이 강남 연고이전?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지 궁금하네...물론 기사의 논지는 시민구단화에 대한 울산 구단의 의지와 시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대한 것이지만 애시당초에 연고이전을 생각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예 코메디가 아닐까 싶다. 뭐 사실 지금 구단주 께서 서울에서 정착해서 잘나가는 정치인이시니깐 아마 이런 생각을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워낙 조심성이 많은 양반이라 자기가 욕먹을 짓은 안하지..돈 들어가는 것을 줄이고 줄여서 울산 시민구단을 만들고... 나머지 여력을 몰아서 월드컵과 대선이 겹치는 시점을 즈음~ 해서 구단을 하나 서울에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거금과 청탁을 통해서 국대의 레귤러급 선수 한 두어명을 영입할 수도 있는 것이고..월드컵의 열기를 등에 업고 대통령까지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은,,,글쎄? 대..
This makes me to be a fan of James
아놔..돈이 없어서 못사겠다.. 아놔,,,남패전 못가는데..왜 하필 남패전에...300벌 100벌 한정 짜리가 나오냔 말이야;;; 안 그래도 사려면 전쟁인데..수량은 또 왜이렇게 적어? 나보고 어쩌러는 것이냐....한창 돈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꼭 이럴때 나와야 겠어?...ㅠㅠㅠ 포기하고 사고 싶으면 나중에 중고 장터나 알아볼까..? 어웨이 긴팔 하나 갖고 싶은데..ㅠㅠㅠ
20090307 K-League 1R Suwon-Pohang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한 요약: Li Weifung was good but not enough, yet. 오랜만에 찾아온 리그데이 가는 길! 뉴비는 뻘쭘해요.. 응원 싱크로 문제는 여전..ㅠ 2-3 패배… 워스트는 최성환.. 1. Li Weifung was good but not enough, yet There are quite weird things these daysWeird things happen at Google Blogger referer these days. There are some unknown domaine like “00.cn”. I think this is because Google's searching engine,Google bot,Google bot to randomly s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