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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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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an’s day에 다녀왔습니다. Pm 12:00 오랜만에 수원행 버스를 타기 위해서 당산에서 사당으로 가는 지하철이..평소에는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정말 살짝 음악이라도 듣고 있노라면 쌱하고 도착했는데 이 날은 정말 하염없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사당에 도착해서는 사성수원횽이랑 같이 수원으로 떠났습니다. Pm 12:40 사실 시간을 잘못 알고 갔습니다. 한시에 시작인줄 알고 갔거든요. 그런데 도착하니깐… 이런…뭔가 횡~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대그에게 물어보니깐 한시 반 오픈이라고 하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일찍 온 이상 시간이나 때우려는데…멀찍이 익숙한 얼굴이 보이더군요.. 마토남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소모임은 아니지만 왠지 디씨 현피하는 느낌이라 그냥 가서 아는체하고..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 저희 소모임(비상)에서 따로 모여서..
20090222 LA Galaxy VS Suwon Bluewings. (at LA) I saw this game as the Internet broadcast, afreeca.com. So, I alredy knew that these photographs are not feeling at all. I did not even take pictures,captures, properly. Is a mess, but I just want to see them. Suwon choose a 3-Back formation for this game. As a central defender li wei feng,Chinese national, was not bad for Suwon in this game but I can not completely trust him ‘cause he had to st..
수원에서는 10번의 저주.. 팀의 에이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번호인 10번 하지만 수원에서는 이 10번이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팀의 가장 에이스급 선수들이 10번을 차지하게 되지만…하나같이 10번의 저주를 받아서..이전에 다른 번호때 해주던 역할을 보여주지 못하는 ‘저주’ 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차범근 감독 이후에 특히나 심해졌는데요… 지난시즌까지 다른 번호를 달고도 잘나가던 선수들의 경우에도 10번을 단 이후에는 하나같이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누가 이미 선수를 쳤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9&a..
갠소중인 수원 우승기념 다이어리 자랑질..
한국 국대 18경기 무패행진中..근데 왜 하나도 안기쁘지? 2009-02-11 이란 테헤란 월드컵 최종 예선 1 : 1 무 2009-02-04 UAE 두바이 친선경기 바레인 2 : 2 무 2009-02-01 UAE 두바이 친선경기 시리아 1 : 1 무 2008-11-19 사우디 리야드 월드컵 최종 예선 사우디 아라비아 2 : 0 승 2008-11-14 카타르 도하 친선경기 카타르 1 : 1 무 2008-10-15 서울 월드컵 최종 예선 UAE 4 : 1 승 2008-10-11 수원 친선경기 우즈베키스탄 3 : 0 승 2008-09-10 중국 상하이 월드컵 최종 예선 북한 1 : 1 무 2008-09-05 서울 친선경기 요르단 1 : 0 승 2008-06-22 서울 월드컵 3차 예선 북한 0 : 0 무 . 2008-06-14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3차 예선 투르크..
이제. 이것들의 마킹을 해야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레플이던 어센틱이던 마킹을 하지 않는다. 특별히 이유가 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 하지 않는다. 그게..제가 마킹을 결심하면 그 선수가 떠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첫째로 고종수...제가 제 돈을 주고 처음산 유니폼은...아디다스 유니폼이 결정된 02년 유니폼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팬이었을뿐 그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마킹을 당당하게 고종수를 하려고 하니깐 등에 삼성카드를 쓰라네요? 그래서 싫다. 내년에...이러다가...03년에 고종수의 이적..; 04년에는 권집을 할 생각이었는데...뭔가 이적의 필이 차오르더니 이적...05년에는 조성환을 하려고 했는데....이적;;06년 부터는 대그의 영향으로 29번을 사정권에 두고 있지만 언..
수원 연간권과 함께 도토리가 날아오다... 연간권이 날아왔습니다. 사실 윙즈카드가 발행이 안돼서 결국은 현금으로 질러버린 것입니다. 참 이러든 저러든 구입을 하고나니깐 발송일이 두근두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발송일이 오늘인 것만 알고 있었지 오늘올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배달의 천국 우리나라 코리아입니다. 연간권을 받아들고 기념샷을 날려줬습니다. 물론 얼굴따위는 공개를 안하는 설정이지만 그건 본인의 자신감 부족이니깐 그렇게 알아주시고.....경품권도 왔는데..1년 내내 넣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자 본론입니다. 저기 회색 봉투가 오늘의 발견입니다. 회색봉투...뭔가 포장이 부실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마트 이벤트라고 써있는데 써있기도 100% 당첨! 뭔가 혹해서 들어가보니깐 ...이러저런 회원가입 절차를 격고 나면 문화상품권이..
수원의 시즌 첫경기를 보고.. 수원의 시즌 첫경기를 시청하고 올리는 글입니다만..사실 시청시간이 10분이 안되는 바람에...올릴까 말까하다가 올리는 글입니다. 심지어 화면도 작은 3인치 짜리 폰화면으로 봤으니 사실 봤다고 하기도 뭐한 상황이었습니다.. 중간에 화면이 너무 끊겨서 아프리카로 갈아탔을때도..사실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구나를 느끼고 그냥 프라하의 문자중계를 번역질이나 하면서 경기를 봤습니다. 너무 작은 화면이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더블클릭하면 전체화면이 되는데 해상도가 원래 저질이어서 그런지 큰 느낌의 차이는 보지 못했다. 나중에 컴에 자리가 나서 거기서 봤을때도 큰 차이는 없었다고 느낄만했다. 스마트폰 자랑질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직 기술의 발전이 멀었다고 느낀 점은 쓰는 인터페이스가 정말 불편했으며 인터넷속도가 정말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