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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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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아이폰4 국내출시 일자가 발표되기를...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이라는 것을 쓰게 된 듯 싶습니다. 그동안 바빴다면 바빴지만 아이폰 글이 마지막인 것을 보면 어지간해서는 저도 참 블로그를 관리를 안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에도 꾸준히 들어와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것을 보면 제가 그동안 블로그에 헛짓만 한 것은 아니구나...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몇가지 근황을 전합니다. 아이폰4 언제나오나? 대부분 분들이 그렇지만 저도 아이폰4의 국내정발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폰4의 정발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정식 출시 발표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사를 먼저 소개를 하자면... 애플이 캘리포니아 현지시간 9/1에 음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공식화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팟이 소개 될 예정 (한..
저는 그래도 아이폰을 사려고 합니다.. 서론 사실 요즘은 어지간한 게시판에서 아이폰4와 갤럭시 등을 묻는 질문글만 올려도 삼성 드XX즈 다 애플빠다.. 그런 말이 하도 많아서 게시글을 클릭하기도 전에 지겨워져서 안 읽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일단 타이틀을 걸은 것 그대로 저는 아이폰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이 글로 인해서 저 또한 애플빠다 어떤 경우는 삼성까다.. 뭐 이런식으로 제가 쓴 글이 매도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아이폰4를 선택한 이유를 공유하고, 저와 비슷한 분들께 정보를 공유함의 목적이 있지...어떤 제품을 구입하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개인의 선택으로 남기겠습니다. 본론1 : 아이폰4 안테나 불량은 확실하다. [ 스티브 잡스 할배가..안테나 게이트에 대..
아이폰 예판4 주의하세요!! [하나의 질럿 문화의 현상? 아이폰 줄서기는 이맘때 쯤의 일종의 문화현상에 가깝다..(출처:PicApp) ] 일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곧 아이폰 줄서기 한국 버전 시즌2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출시일이 점점 다가온다는 것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이제 막 아이폰을 살까 갤럭시S를 살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뭐든지 빨리 결정을 내리시지 않으면 하염없이 배송을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티즌의 어떤 네티즌은 1한달이면 갤럭시S와의 대결의 승패가 갈릴 정도일 것 같다..라는 말 (갤럭시s와 아이폰4 한달안에 승부 난다 ) 을 할 정도로 아이폰4에 대한 대기 수요는 어느때 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 동안 아이폰3GS가 보여준..
승리의 KT 아이폰4 출시일은 7월 작년에 이찬진씨 트위터에서 난리 친거랑은 올해는 사뭇 다르군요!!! 2번째 출시일에 한국이 들어갔습니다...7월 10일..ㅠㅠㅠㅠㅠ 24% 나 슬림해진 아이폰이라니..ㅠㅠ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App Idea 공모전에 대한 생각들.. 서론: 스마트폰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세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옴니아2의 지루한 언론 싸움이 계속된 반면에 올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가 어느새 아이폰의 대항마로 성장한 '드로이드', '디자이어' 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폰 하면 어떤 것이 달라서 우리들의 생활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마트폰이란 축구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운동장' 입니다. 이 운동장에서 각양각색의 축구화를 실은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입니다. 뛰는 선수는 바로 창의력으로 무장한 자기 자신이고! 골을 넣는 공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서 ..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4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영혼들께 드리는 글.. [6월 21일 KT에서 출시 예정인 넥서스원 과 아이폰3GS : 티스토리 PicAPP] KT에서 이번에 구글폰 넥서스원 (제조사 HTC)를 21일 경 국내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넥서스원에 대한 많은 기대 섞은 포스팅을 했었던 저에게도 이번 발표는 기다리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2010/04/04 - 학주니님을 만났다고 쓰고...넥서스원을 봤다고 읽어야지.. 2010/05/09 - 넥서스원의 KT출시 떡밥 큼지막한 것들이 나오네요. (+ 근황) 2010/05/14 - KT 넥서스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2010/05/15 - 구글의 넥서스원 판매방식 전환..KT출시도 가능할까? 2010/05/24 - 아무리 생각해도 넥서스원은 도입은 힘들지 않을까? 2010/05/26 - 넥서스원 안드로이드2...
감압식으로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Engadget의 기사를 읽다보면 정말 전세계에 "새로운 것이 많이 나오는 구나...지금 글을 쓰고 읽고 있는 이순간에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흔히 하는 편견으로 감압식과 정전기식을 비교할 때 감압식은 싸고 구시대적인 기술, 정전기식은 아이폰 스타일의 신식 터치기술 이라는 편견이 깔려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감압식이 정전기식 보다 미세터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기도 하지만 터치 반응의 한계를 지적하는 것도 일리가 있었고....가장 중요한 것이 멀티터치가 불가능한다는 인식이 강했었습니다. 하지만...불가능은 역시 없는 것입니다. 멀티터치를 아주 부드럽게 지원하고..심지어 터치의 강도(압력)을 측정해서 굵은 글씨..얇은 글씨를 쓸 수 있는 감압식 터치기술이 등장을 하고있다..
고집피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넘어와라! 1. 서론: 왜 그걸 스마트폰을 쓰라고 난리야? 꼭 스마트폰을 쓸 이유가 뭐있어? 핸드폰이 전화 잘 되면 끝이지! 저희 어머니께서 매달 아들이 와이브로 에그 비용을 감당하느라 힘들어하는 꼴을 보면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고양이를 기르기 전까지 제 전화비용이 대략 달에 3만원 초반 수준이었는데..매달 통신비로 2만 5천원 이상씩 꼬박꼬박 내는 것이 못 마땅해서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핸드폰의 미덕이라는 것은 전화가 잘되고 문자가 잘되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한달에 2만 5천원씩지불해 가면서 저런 것을 쓰는지가 의심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나마도 저의 성향을 잘아는 어머니니깐 이정도 입니다. 이번 설에 친척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말은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