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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9월 2일 아이폰4 국내출시 일자가 발표되기를...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이라는 것을 쓰게 된 듯 싶습니다. 그동안 바빴다면 바빴지만 아이폰 글이 마지막인 것을 보면 어지간해서는 저도 참 블로그를 관리를 안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에도 꾸준히 들어와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것을 보면 제가 그동안 블로그에 헛짓만 한 것은 아니구나...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몇가지 근황을 전합니다. 

아이폰4 언제나오나?

대부분 분들이 그렇지만 저도 아이폰4의 국내정발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폰4의 정발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정식 출시 발표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사를 먼저 소개를 하자면...

애플이 캘리포니아 현지시간 9/1에 음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공식화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팟이 소개 될 예정 (한국시간 9/2 새벽 개최)
http://www.engadget.com/2010/08/25/apple-to-hold-special-event-september-1st-well-be-there-li/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로 이 음악 이벤트입니다. 음악이라는 키워드에서도 느껴지지만 음악 이벤트를 겸해서 애플의 주력 상품중 하나인 아이팟 스리즈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서 아이폰4 한국 출시 시일이 공식화 되기를 바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기다리기는 참 짜증나거든요...ㅠㅜ


이제 맥이나 하나 사고싶다는 충동질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는 애코노베이션 1st fair 에서 발견한 한국판 사과밭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사과의 제품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비싸고 사치스럽다는 것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한번 써보고 싶다는 것은 죄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는 PPT나 (준비된 상태의) 발표를 좀 즐기는 편인데...특히나 잡스할배의 발표는 참 인상적입니다. 그 할배의 사람으르 빠져들게 하는 발표를 보고 있자면 저도 한번 쯤은 맥을 써보고 싶고.... iWork와 Keynote를 한번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 Keynote 일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이미지나  각종 영상물 처리 작업에 최적화 됐다는 스노우 레오파드도 한번쯤은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사실 생각만으로는 사치스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을 IBM기준으로 살아왔으니까...이제는 한번쯤은 그 틀을 꺠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리눅스를 깔게 된다면;;;; 저의 고생길이 눈앞에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또 술렁 술렁합니다....만약에...리눅스를 잡는다면...리눅스 마스터 같은 자격증을 위해서 한번 잡는 것이 좋을 것 같고....가능하면 졸업하기 전에 맥이나 한번 잡아보고 키노트로 발표나 한번 거창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공약을 하나한다면...;


만약에 진짜로 이게 실현이 된다면 날이 덥던 춥던 터틀넥에 청바지에 구두신어서 잡스 코스프레 하고 발표 수업을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