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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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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툴 감독은 왜 성남-수원전에 갔을까? 경기보면서 사탕을 까먹는 것도 은근히 괜찮군요...; 수원이 깔끔하게 올시즌 남은 경기들을 useless 하게 만들었습다 남은 두경기는 상관없이 그냥 경기를 보면될 것 같습니다 ㅎㅎ 참 대단한 시즌을 보낸 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시즌내내 두자수 순위를 유지했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적어도 수원이라는 팀이 몇년간 플옵에 개근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안타깝네여 ㅠㅠ 그런데 일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서 이제 수원의 시즌이나 정리하려는 찰나에 성남 경기장 본부석에서 쪽에서 알툴을 발견했다는 첩보가 들이고 있습니다. 중간고사 때문에 경기장을 가지는 않았는데 그 소리를 문자로 확인하고는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관중석을 살폈지만 클로즈업이 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좀 구하고 싶다..) 옆에 누가 있었다고..
써포터즈가 대체 뭐하고 생각하세요? 서론: 그랑블루...나름의 내부 문제들... 그랑블루의 내부 문제가 자못 진지합니다.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상태지만...암튼간에...하이랜드 그룹들이 대거 이탈이 확정되면서 하이/로우 구분도 무의미. 그랑블루 입장에서는 일대의 위기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현재 그랑은 김일두 전 운영국장이 임시회장으로 역할을 대행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선거방식과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이견을 확정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2차회의에 참석을 했었는데.. (관련 내용은 저의 트위캠에도 있지만....그랑 공홈에 보면 이미 공지로 올려놨으니깐....패스) 확실히 그랑블루 내부의 자못 심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그룹들 마다도 나름의 입장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의 회의가 있었던..
090926 Suwon VS Kyoungnam 어제는 경기장을 정말 일찍 찾아갔습니다. 그랑블루 내부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회의가 있었는데...뭐 친구랑 점심을 먹기로 한 것도 있었고...이 회의에 관심이 가는 것도 있었으니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암튼 계신다면.. 제 트위캠으로... 여차저차 일이 끝나고 소모임 분들과도 인사를 나눈 다름에는 특별히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을 무려 2시간이나 일찍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뭐,..노트북과 와이브로 애그로 무장한 상태고,.경기장에서 밥이랑 간식을 주기 때문에...(후훗 이 맛에 CC올라갑니다..) 딱히 심심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못다한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 보니깐 어느새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
얼마만의 승리냐... 1. 수원 드디어 이겼다 ㅋㅋ 언제 이겼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니깐...드디어 이겨주시는 수원입니다.. 티아고, 산드로 두 신입생 용병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수원의 대표적인 기복맨 3명이 출전해서 승리를 낚아줬는데....배기종, 박현범, 이길훈 세선수가 출전을 했네요..(배기종 선수의 경우 텀이 길어서 그렇지 기복의 사이클이 꽤 주기적인 편이네요...시즌초반, 후반에 강한 것은 매해 그런 것 같네요..) 드디어..이렇게 승리를 낚고 나니깐..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3점이 귀했는지..쩝..; 슬슬 FA컵도 준비를 해야하는 수원인데...감독교체문제도 있고 시끌 시끌하지만 누구도 원하지 않은 시즌중 감독 교체가 일어나지만 안는다면..그냥 챔스 티켓이나 좀 따주고...차붐과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선에..
짜증이 밀려오는 밤입니다. 홈페이지가 계속해서 기능오류를 내고 있습니다..; 스킨을 조금 바꿔보려고 했다가 욕심이 나서 일부 기능의 위치를 바꾸는 작업을 했었는데..문제가 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번 삽질한 댓가는 확실히 받고있는 것 같습니다.. 수원 경기를 못갔고영어공부를 포기하고 있으며홈페이지는 막장이고에세이 기는 하지만...; 과제도 못하고 있습니다. (개강첫주의 과제라니...ㅠ) 점점 지루해지고 있고...FTP의 파일 올라가는 화면만 봐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벌써 2일째 매달리고 있는데 뭐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짜증나지만 아예 갈아엎어야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ㅠㅠ 겨우 디자인 하나에서 출발한 것인데...기능들을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의뢰한 것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를 분명 잘못 건드린 것 같..
FM 수원 데이터 최신화중.. FM을 하는데...수원과 관련된 데이터가 부정확한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08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니깐 그렇겠죠...그래서 가장 최신 데이터를 기초로 해서 선수들과 구단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직접 수정을 해보고 있습니다. 어짜피 해야하는 일이니깐요...^^ 사용한 데이터는 8월 9일자 데이터입니다. 신인들과 김두현 선수등 대형 선수들은 이미 데이터가 적용이 되어있었습니다. 편하게 몇몇 오차가 나는 부분만 수정을 미리해봤습니다. ( 데이터는 받아서 쓰는데...아쉽게도 이게 패치는 아니고..미니에디터 용입니다.뭐 이것을 9.3버전에 엎어 씌울 수는 있을 것 같네요.. ----------------------------------------------------------------------------..
090823 결국 또 졌다...홈에서;;; 홈에서 경기를 진다는 것은 언제나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수입니다. 작년 수원의 경우는 홈에서 전북에게 5-2로 발린 것을 빼면은 딱히 다른 팀에게 크게 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수원은 이기지 못하는 것이 분위기로 흘러나오고 있는데요....혼에서도 그런 분위기는 이어졌고..결국 인천을 상대로 이어오던 10경기 무패의 기록까지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쩝 말해 뭐합니까... 오늘 경기 스쿼드입니다. 사실 양팀 모두 스쿼드 자체는 별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수원의 경우는 안영학, 곽희주 선수가 부상 및 컨디션 난조로 인해서 빠진 것을 빼면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진 1 : 기자석에 와 보니깐 많은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후반전만 중계를 하는 것인데도 일단 전반전에도 준비는 완벽했습니다. 아마..
바톤 : 나에게 [축구] 란? 일단은 갑작스럽기는 하지만 웬만해서는 바톤을 받지 못하는 제 블로그에도 바톤을 보내는 분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암튼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준 하라군의 표현대로 시원하게..바톤을 받으려고 했으나...역시나...혹은 하필이면 온 바톤이.. [축구]입니다 언제나 잡담을 올리는 블로그지만 축덕글은 캐 진지해지는데. 덕분에 생각보다 오래걸렸다는...(예..핑계입니다.) 자..시작하겠습니다.. 1. 최근에 생각하는 [축구] >> 저작권은 무조건 골닷컴에 있습니다..ㅠㅠ링크 걸어드릴께요..제발 저작권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최근에 축구라는 이름으로 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추락을 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특히나 수원의 추락 이건 좀 가슴 아프기도 합니다 언젠가 다시 잘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