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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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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소리.. 1. 낚시 성공... 2번의 낚시질을 했습니다. 하나는 석류여신을 통해서 노굴형을 소환했고... 다음 게시판에서 패륜 포스팅으로 인간들을 좀 낚았습니다.... 사실 요즘 영어 때문에 스트래스도 좀 받고 해서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우르를 뜯어 무는 것 보면 여전히 실력은 녹슬지 않았나봅니다...(예전에 소풋 만들었을 때 실력이 어디 가지는 않은 것갇다만....) 그런데...원래 목표는 블로그 이벤트도 있고해서...리플과 트랙백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그다지 많이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거기 게시판 워리어들은 블로그도 없나....;; 2. FA컵 을 보러 가야하나.. 아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수원의 FM리서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경기장을 가서 경기를 봐야하는데....최근에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이젠 패륜도 별명처럼 들리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나 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티스토리 지금은 구글 택큐닷컴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나름 짭짤한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지만...안타깝게..축구....그것도 K리그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사실 거의 방문객도 안오고..광고 수익도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사다함의 매화' 와 관련된 포스팅을 올렸을때 하루에 카운터가 8000이 넘게 나오고....하루 수익금이 $6이 넘게 나오는데 반해서....축구 포스팅은 몇시간에 걸쳐서 글을 올려도 일반인들에게는 관심밖의 글이 됩니다. 구글 택큐로 옮긴 것도 사실은 그 때문입니다. 기왕 주목도 못끄는 글을 쓸 바에는 SNS를 통..
김형범 부상..이승령 허접 파문등등... 동현아...넌 뭐했니..;;; 하태균이 거의 2년만에 골을 넣었는데....베스트 골이도 없고..지금 우리의 경기나 그런 것보다도 김형범의 부상에 대한 것이 디씨던..다음이던....심지어 수원을 응원하는 그랑의 게시판까지 가득 매우고 있다.. 책임의 왈가 왈부를 떠나서..솔직히 흔히 우리 주장님을 조금 변호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실이야... 화면으로 보면 알겠지만..곽희주의 평소 수비 패턴대로 보디차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미끄러운 피치와 갓 재활을 했기 때문에 약한 상태의 무릎이 다시 못견디고 망가진 것 같아.. 곽희주가 몸싸움이 꾀 강한 타입의 선수인데.... 그 안 좋은 피치에서 몸싸움이 강한 곽희주와 경합하면서...움직이는 상태에서...공만 보고 뛰다가...넘어졌음.. 상황이 이정도면...솔직히..
14세 이하 청대우승! & 포츠머스 유스팀 서명원을 주목하다. 포츠머스 유스에서 유학중인 서명원 선수의 경기 캡쳐입니다. 대표팀의 이름도 잘 모르고 경기를 봐서...이름도 확인할겸...축협에 들어가봤습니다... U-14 대표팀 명단 (2009 AFC 아시안유스게임 참가 -2009.06.12) 위치 번호 이름 생년월일 체격(cm/kg) 소속 GK 1 이승원 1995.06.22 180 /64 세일중 GK 21 이동건 1995.03.02 183 /70 포항스틸러스 유스(포철중) DF 5 임근영 1995.05.15 180 /66 울산현대 유스(현대중) DF 4 이희찬 1995.03.02 175 /60 포항스틸러스 유스(포철중) DF 19 최재훈 1995.11.20 166 /61 울산현대 유스(현대중) DF 3 노성민 1995.07.19 172 /66 보인중 DF 15 이우..
구글링하다가 찾은 추억의 K리거 : 산드로 히로시 누가 갑자기 산드로 히로시가 요즘 어디서 굴러다니냐고 물어봐서 갑자기 생각나는 길에 구글링을 했다... 예전에 박종환 대구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용병들이 대박이 많이 왔었는데....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얀 창단과 동시에 영입한 체코 출신의 공격수 였는데...진짜 잘했다..그런데 왜 재계약을 안했을까?노나또 : 끝 마무리가 안 좋았지만...진짜 잘하던 공격수...북패가 버려놓기 전에는 완벽했다.훼이종 : 연습 용병으로 대리고와서 대박치고 성남으로 갔다. 하지만 약발이 좀 오래 안갔지..산드로 히로시 : 진짜 혼자서 대구를 먹여살리던 공격수 였다. 대구의 황금 삼각미들의 결정을 지어주던 공격수 였다. 진짜 잘하다가..전남갔는데..거기서 뭔가 염증을 느꼈는지...태업을 거듭하다가. 결국 브라질 아메리카 클..
연고이전 6년 : 북패륜의 안티 경제학 서론: 패륜이라는 단어의 시작과 오늘 패륜 [悖倫] : [명사]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 하지만 대한민국의 프로축구 팬에게는 특정한 두 팀을 조롱하는 언어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패륜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04년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유명한 국내축구 게시판인 사커월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가 처음 제안한 단어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때부터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부천 SK의 자주 연고이전 이후에는 두 팀을 구별하기 위해서 북패륜, 남패륜으로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패륜이라는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는 처음 단어가 사용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을 불러왔었습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기에는 자극적인 단어임이 분명하지만 연고이전을 반대하는 ..
휴식기간후 변화, 빡빡머리 수원의 반격이 시작된다. 기자석(프레스 석)을 처음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과거에 상암과 인천등등의 기자석은 몇번 가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저희 수원의 기자석은 처음가는 것이었습니다. 뭐…W2층은 자주갔으니깐 모르는 곳은 아니기도 했지만 역시 스텝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일단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간식을 받아먹을 수 있다는 점부터 달라진 점이라면 달라진 점 인 것 같습니다..;; 전날밤 챙겨놓은 수첩과 연간권, 스탭증...연간권은 관중 집계에 1명이라도 보태기 위한 것; 비가 워낙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사당역 3번출구는 서울 사는 수원팬들에게는 빅버드행 게이트웨이 같은 곳인데요. 이곳에 도착하니깐 ..
리그 스텝증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오래전 부터 받아야지~ 받아야지~ 하면서 시험이다 뭐다 하면서 못받아갔었는데 오늘 이콕횽이랑 노굴횽이랑 중대에서 만나서 결국 받아왔습니다. 사진은 대략;;; 즉석에서 셀카를 찍었던 것을 잘라서 보냈었는데;; 제 얼굴 같이 안나와서;; 나름 안습입니다만;; 뭐 별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게임리서치로..FM10부터 수원 선수들의 능력치를 리서치할 예정입니다. 주전급 선수들의 능력치는 조정 수준이면 될 것 같으니깐...나름 좀 가혹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팔이 상당히 안으로 굽는 경향이 있거든요;; 좀 냉정하게 볼 생각입니다. 특히 신인들의 능력치는 좀 잘 따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의 폼으로 보면...수원은 홍순학 배기종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의 능력치를 다운시켜도 할 말 없을 것 같고....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