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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수원 연간권과 함께 도토리가 날아오다...

 
 

<연간권이 왔습니다. 그리고 저 회색 봉투가 오늘의 발견입니다^^>

연간권이 날아왔습니다. 사실 윙즈카드가 발행이 안돼서 결국은 현금으로 질러버린 것입니다. 참 이러든 저러든 구입을 하고나니깐 발송일이 두근두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발송일이 오늘인 것만 알고 있었지 오늘올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배달의 천국 우리나라 코리아입니다.

연간권을 받아들고 기념샷을 날려줬습니다. 물론 얼굴따위는 공개를 안하는 설정이지만 그건 본인의 자신감 부족이니깐 그렇게 알아주시고.....경품권도 왔는데..1년 내내 넣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자 본론입니다.

저기 회색 봉투가 오늘의 발견입니다. 회색봉투...뭔가 포장이 부실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마트 이벤트라고 써있는데 써있기도 100% 당첨! 뭔가 혹해서 들어가보니깐 ...이러저런 회원가입 절차를 격고 나면 문화상품권이 나오는 것입니다!

1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이지만 그래도 도토리 10개로 바꾸고 흐뭇해지는 이; 간사함이란;;; 아무튼 역시 뭐든지 잘 읽어보고 버려야 한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