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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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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아이폰을 사려고 합니다.. 서론 사실 요즘은 어지간한 게시판에서 아이폰4와 갤럭시 등을 묻는 질문글만 올려도 삼성 드XX즈 다 애플빠다.. 그런 말이 하도 많아서 게시글을 클릭하기도 전에 지겨워져서 안 읽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일단 타이틀을 걸은 것 그대로 저는 아이폰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이 글로 인해서 저 또한 애플빠다 어떤 경우는 삼성까다.. 뭐 이런식으로 제가 쓴 글이 매도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아이폰4를 선택한 이유를 공유하고, 저와 비슷한 분들께 정보를 공유함의 목적이 있지...어떤 제품을 구입하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개인의 선택으로 남기겠습니다. 본론1 : 아이폰4 안테나 불량은 확실하다. [ 스티브 잡스 할배가..안테나 게이트에 대..
결국 센스UI를 포기했습니다. 급 HD2가 땡기네요.. JinOuk Dusk II with GTX theme 결국은 센스UI를 포기했습니다. 물론 오버클럭을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습니다만..가장 빠른 6.5 + 센스UI 가 적용된 826X 롬으로도 제가 사용하는 패턴대로 사용하는 것을 버티지 못하는지 6.5 센스UI가 금새 느려지거나 반응이 늦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인내심이 조금만 있어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만...제가 사용하는 이 폰이..실제 사용을 하기 위한 폰이기 때문에.. 전화, 인터넷 문제는 생각보다 큰 문제입니다. 문자 발신을 하다가 몇번 죽어버린 다음에는 그냥 윈도우즈의 시본 티타늄UI를 쓰는 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다시 6.1 에 2.1 마닐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결국 센스를 쓰려면 HD2는 되어야지 시..
저는 이 스마트폰을 선택했습니다... 서론 드디어 7월이면 저의 통신사 약정이 끝납니다. KT에 2년간 노예계약을 하면서 잡은 폰은 위에 사진에 있는 Cyon 의 Art lighting 폰입니다. 당시에는 공짜폰이나 하나 있으면 되지 뭐...하는 생각으로 그냥 이쁘고 모양있는 폰을 하나 골라잡았는데...실제로 1년 정도는 정말로 만족하고 사용한데 반해서....아이팟 터치가 생긴 작년 9월 이후에는 못바꿔서 안달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잡고아서 옴니아1 사용하며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또 운이 좋아서..지금의 엑스페리아 X1까지 계속 중고 공기계로 유심이 왔다갔다했습니다만....여전히 아트라이팅 폰에 잡혀있던 약정이 16만원이 끝나지를 않고 계속 제 발목을 잡은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엑페와 옴니아를 사용하면..
입문자용 공짜 스마트폰! 뭐가 좋을까? 서론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2차 전쟁이 시작되는 2010년 여름입니다. 작년 말 아이폰3GS의 도입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아이폰은 도입 하자마자 단숨에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입소문을 타고 나아가면서 아이폰4가 발표되는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고를 보이면서 7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아이폰4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라고 할 정도로 아이폰이 가져온 스마트폰의 열풍은 휴대폰 강국이라 믿었던 한국에서도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이런 아이폰의 열풍에 국내 시장을 수성하고자 했던 삼성전자는 자사의 윈도우폰 옴니아2를 전면에 내세워서 대대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피겨스타 김연아 까지 광고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던 옴니아2는 삼성 애니콜이라는..
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App Idea 공모전에 대한 생각들.. 서론: 스마트폰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세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옴니아2의 지루한 언론 싸움이 계속된 반면에 올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가 어느새 아이폰의 대항마로 성장한 '드로이드', '디자이어' 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폰 하면 어떤 것이 달라서 우리들의 생활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마트폰이란 축구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운동장' 입니다. 이 운동장에서 각양각색의 축구화를 실은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입니다. 뛰는 선수는 바로 창의력으로 무장한 자기 자신이고! 골을 넣는 공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서 ..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4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영혼들께 드리는 글.. [6월 21일 KT에서 출시 예정인 넥서스원 과 아이폰3GS : 티스토리 PicAPP] KT에서 이번에 구글폰 넥서스원 (제조사 HTC)를 21일 경 국내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넥서스원에 대한 많은 기대 섞은 포스팅을 했었던 저에게도 이번 발표는 기다리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2010/04/04 - 학주니님을 만났다고 쓰고...넥서스원을 봤다고 읽어야지.. 2010/05/09 - 넥서스원의 KT출시 떡밥 큼지막한 것들이 나오네요. (+ 근황) 2010/05/14 - KT 넥서스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2010/05/15 - 구글의 넥서스원 판매방식 전환..KT출시도 가능할까? 2010/05/24 - 아무리 생각해도 넥서스원은 도입은 힘들지 않을까? 2010/05/26 - 넥서스원 안드로이드2...
윈도우 모바일 트위터 어플은 뭐가 좋을까? (3) Azurea : 쿼티에 최적화 된 어플 서론: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은 역시나 WM계열의 스마트폰들 입니다. 아이폰이 70만대가 팔렸다고 하지만 옴니아1, 옴니아2, 미라지 그리고 엑페와 다야몽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판매했던 S-S라인의 공헌? 덕분에 WM을 사용하고 계신분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윈모(WindowsMobile) 기반 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3대 불만이 바로 저런 것입니다. 느리다.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느리다 어렵다. 기본 UI 자체가 터치하기 불편하다. 스타일러스로만 잘 찍힌다. 힘들다. 어플이 별로 없고, 찾거나 설치하기가 힘들다. 다른 반박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MS조차 WM 계열의 전략에서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올해말이 발표되는 WP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