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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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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미투데이 연동을 해제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미투데이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문법이 제 미투데이에 기록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의견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해제를 하기 직전까지 700분 정도가 연동을 하고 있었으니...아마 그 이상의 분들이 프랜즈피드나 트위투미를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방식이 다른 만큼 문화가 다르다는 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다른 계정을 통해서 트위터의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고..원하는 만큼만 블로그로 보낼 수 있는 방식을 택하려고 합니다. 지금 학주니님이 쓰시는 방법이기도 하죠. 그런식으로 연동을 해지하고...나름 미투데이를 써볼까? 하는 생각으로 미투데이를 하던 도중에...옴니아의 경우 미투데이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옴니아의 경우, 한국에..
옴니아...OS업그래이드 제발 좀 해줘...;;; 삼성, 옴니아 OS업그래이드 난색 : 연합뉴스 너무 많이 팔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삼성에서 이번에 업그래이드에서는 상당히 난색을 표하는 분위기입니다...기대를 많이했는데 대략 난감하군요;;;아시겠지만 마음대로 어둠의 경로를 쓸 수도 없는 것이 삼성의 천지인 패드나 모아키 같이..옴니아의 전화기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삼성 노트북에 윈도우 7을 깔면..삼성 노트북의 핫 키가 잘 먹히지를 않습니다. 관련 프로그램을 깔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깔아도 안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Running Mode같은 것이요) 하물며 스마트폰은 그냥 키 패드부터가;;;; 암튼 삼성에서 해주는 것이 무었보다 안정적입니다만, 삼성에서 15만대..(해외까지 따지면 ..
휴대폰 찾기 5일째 : 결국 찾았습니다!! 결국은 옴니아가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은 액션이 있었지만 결국은 갖어간 사람이 직접 갖어오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뭐 용의자를 올리기는 했지만 따로 뭘 추리거나 분석하지는 않았고...그저 포기를 하는 단계였는데... 갖어간 중딩 꼬꼼화가..갖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없었을때라서 잘은 모르지만 그냥 양심에 찔렸는지,..도로 갖어왔고..(아 뭐...위치추적 문자 정도는 확인했던 것 같아요.) 그냥 아버지가 아무 말 없이 돈 몇만원 줘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암튼 다행이죠. 아버지는 짜증이나셔서..공짜폰이라도 하나 받아야겠다고 하시는 상황이었는데...딱 그런 타이밍에 갖어왔습니다. 괘씸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꼭 밉지만은 않은 중딩이었습니다..다만 앞으로 다시는 안오겠죠...ㅎㅎㅎ
휴대폰 찾기 4일째 : 사실 용의자는 몇명 없다.. 휴대폰이 꺼진 것이 27일 22시 28분이니깐. 사실 그 전후로 1시간동안 피씨방에 있었던 손님은 겨우 36명이다. 그중에서 회원을 빼고 나면 몇명 남지도 않는데...문제는 가장 유력한 시간대에 애들이..비회원이다.. 내가 일을 했으니깐 기억은 확실히 난다. 아버지가 폰을 화장실에서 잃어버리셔서...잃어버린 것을 몰랐으니...몰랐으니깐 못 잡았지..솔까..애들 얼굴도 기억이 난다. 한명은 정말 잊기 힘들정도로 뚱뚱한 녀석에..모자를 뒤로 쓰고 있었고..일햊중에는 여자도 있있다. 저기 써있는 피씨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카트를 하다가 금방 갔다....기억은 확실한다..이것이 뭔 살인 사건도 아니고..금괴가 사라진 것도 아니니깐 경찰에 야기도 못하겠거..굳이 비회원이 아니라도 회원들에게 물어보기도 그렇다. 손님..
휴대폰 찾기 3일째 : 별 소용없는 낚시들.. 사실 폰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훔쳐간 상황에서 따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요.. 분실신고하고위치추적하고닭치고 연락하고 기다리는 것 사실 이거빼고는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정말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일단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자는 심정으로 이거저거 미끼들을 던져보고 있어요...갈만하다 싶은 중고장터에 [본체만 삽니다] 라고 게시를 했고..몇몇 카페에서 판다는 사람의 것 중...분실위치에서 가깝다 싶은 곳은...사진을 꼼꼼히 보고..또 없는 것은 살 것처럼해서 사진을 요구해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한 7명정도 낚아봤지만.. 별것 없네요...폰은 아직까지 전원도 안켜고 있고...알아보니깐 분실 스마트폰의 공기계화는 다른 피쳐폰과는 조금 달라서 왠만해서는 힘든 것 같은데...이러지도..
휴대폰 찾기 이틀째... 아버지께서는 장사(사업)을 하시는 분이신지라...폰이 없이 장사를 한다는 것은 좀 생각하기 힘듭니다..그래서 딱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한번 찾아보자...라고 하고 오늘 일단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방금 가장 중요한 위치추적을 가입하고 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10시가 좀 넘어서 가게에서 훔치거나 주어서...나간 다음 바로 꺼버린 것 같습니다. 베터리가 8시까지 풀이었으니깐..저절로 달았다는 말은 할 수가 없을 것 같고요.. 일단은 분실신고와 위치추적이 걸렸지만 워낙 고가의 폰이라서 왠만해서는 그냥 줄 것 같지는 않고...; 각종 중고장터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브릿지를 하더라도 스마트폰이라서 아마 좀 힘들 것이니깐.. 아마 중고로 어캐든 넘기지 않을까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는 중입니다만. 왠만해서 ..
아버지가 폰을 잊어버리셨데요;; 아우...그게 얼마짜린데...ㅠㅠ 기종은 무려 T옴니아...구입당시 출고가 97만원짜리 고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가게에 어딘가에 두고 있다가 누군가가 갖어가서 지금은 전원을 끄고 있는 상태입니다. 폰을 잊어버린 시간이 8시 반 이후니깐 어디가서 뭘 팔고 그러지는 못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거 완전 깜깜하네요...ㅠ 전화를 꺼버린 것부터 일단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짜증나지만...폰에 잠금도 하나도 안하시는 분이라서...그거 가지고 뭐든 할 수 있었을텐데;;; 아우...젠장할...ㅠㅠ 일단 분실신고는 했고...내일은 서비스센터가서...문자매니저랑, 위치추적을 가입해서..추적을 해보기는 해볼 생각입니다만..이게 정확하지가 않으니깐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실당시에 가게에 있었던 사람을..
..늘어 놓고 보니깐 화려한 장비들.. 이렇게 쭉 늘어 놓으니깐 나름 화려한 장비들입니다. Usb 허브 하나에.. 똑딱이 : 후지 : finefix F810 아이팟 : 애플 : Ipod touch 8G (2nd) 인터넷 : K.T. :Wibro_egg (50G) 노트북 : 삼성 : Sens Q210 BS 핸드폰 : 삼성 : Omnia M490 음...이정도면 나름 다양한 조합의 융합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ㄲㄲㄲ물론 와이브로의 월요금은 부담입니다만...매달 주의집중을 하고 있으니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MT 다녀온 사진을 정리하다가 한번 심심해서 찍어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