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니아 OS업그래이드 난색 : 연합뉴스
너무 많이 팔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삼성에서 이번에 업그래이드에서는 상당히 난색을 표하는 분위기입니다...기대를 많이했는데 대략 난감하군요;;;아시겠지만 마음대로 어둠의 경로를 쓸 수도 없는 것이 삼성의 천지인 패드나 모아키 같이..옴니아의 전화기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삼성 노트북에 윈도우 7을 깔면..삼성 노트북의 핫 키가 잘 먹히지를 않습니다. 관련 프로그램을 깔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깔아도 안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Running Mode같은 것이요)
하물며 스마트폰은 그냥 키 패드부터가;;;; 암튼 삼성에서 해주는 것이 무었보다 안정적입니다만, 삼성에서 15만대..(해외까지 따지면 대체 몇대냐;;) 분량의 업그래이드를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지...시원시원하게 답을 안주네요..;;
하긴 저같아도 부담이 돼서 뭐 확실히 하기는 그럴것 같습니다. 이번에 해주고 나면 다음번에 옴니아 프로나 옴니아 3 (2는 이미 예정을 달고 나오는 것이므로) 까지도 업데이트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역시....힘든 결정이니까요.
하지만 워낙 불완전한 6.1을 기본으로 출시했던 옴니아이기 때문에..더욱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화면 맨 위에 시작 버튼 누르고....윈도우처럼 넘어가는 그 시스템을 그냥 쓰기에는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