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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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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T잡글들 다 마감찍네요... 오늘은 희안하게…라이브라이터에 있던 잡스러운 IT관련 글들이 오늘 다 마감이 찍히는 군요…전 축덕 블로그니깐 이젠 축덕질이나 잘 하렵니다;;; 근데..제가 쓰는 그런 글들을 읽으시는 것이 별로 영양가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자만...표를 보면...이런거 저런거 흔들리지 말고 닭잡고 5월까지는 버로우 타라는 소리 같습니다.. 사실 모두 쿼티가 없는 모델이므로…저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그래도 HD2와 X10은 좀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삼성의 삼드로이드와 웨이브는… 이번에 조차 실패하면 정말 시장에서 신뢰를 잃을지도;;; 또 한가지 좀 기대되는 것은 HD2의 경우…아마 T-mobile용으로 나왔던 576 Ram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만약에 그렇게 나온다면…커스텀롬이..
RE: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라(2): 스마트폰이 어렵다면 하이브리드 피쳐폰! 서론: 스마트폰 접근의 문제점.. 지난번 포스팅: 고집피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넘어와라 을 통해서 몇 가지 간단한 추론을 통해서 향후 몇 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머니싸움을 통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는 점을 논설해 봤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몇 가지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론1: 사용환경의 불편함 기계 자체의 결함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용패턴의 변화가 그렇게 쉽게 오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일단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예로 생각해 봤을 때 이야기는 굉장히 간단해 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비율은 09년 말을 기준으로 IE를 제외한다면 1%가 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고속 인터넷 인구가 적..
늦었지만...엑스페리아로 변경을 신고합니다. 엑스페리아로 변경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카페에서 옴니아1을 구한다는 분이 계셨는데..그분이 박풀아니어도 상관없으며 그냥 기계만 잘 돌아가면 옴니아1이랑 교환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셔서 솔직히...이게 말이 되는 거래인가? 하는 생각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엄청나게 깨끗한 엑스페리아를 들고나오셨습니다. 심지어 박스풀셋! 대리운전 알바를 하시는데 회사의 프로그램이 깔리지가 않아서 옴니아로 급하게 교환을 하고 싶으셔서...교환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의 옴니아도 깨끗이 쓰기는 했지만..박스풀셋에...뒷면 배터리 케이스에 금하나 없는 것이랑 교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랑 결국은 교환을 했습니다.A/S센터도 집 근처인데..가서 물어보니깐 올해 6월 25일까지는 A/S기간도 남..
고집피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넘어와라! 1. 서론: 왜 그걸 스마트폰을 쓰라고 난리야? 꼭 스마트폰을 쓸 이유가 뭐있어? 핸드폰이 전화 잘 되면 끝이지! 저희 어머니께서 매달 아들이 와이브로 에그 비용을 감당하느라 힘들어하는 꼴을 보면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고양이를 기르기 전까지 제 전화비용이 대략 달에 3만원 초반 수준이었는데..매달 통신비로 2만 5천원 이상씩 꼬박꼬박 내는 것이 못 마땅해서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핸드폰의 미덕이라는 것은 전화가 잘되고 문자가 잘되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한달에 2만 5천원씩지불해 가면서 저런 것을 쓰는지가 의심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나마도 저의 성향을 잘아는 어머니니깐 이정도 입니다. 이번 설에 친척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말은 다음과..
삼성OS 내년 출시..? 이거 모험 같은데.. 기사 리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2217278&date=20090824&type=0&rankingSectionId=105&rankingSeq=1 삼성이 자사의 스마트폰 라인업에 자체 소프트를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를 사용해서 그동안 부족하다고 지적받았던 어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나아가서 가격, 기술 경쟁력을 한번에 확보하겠다고 합니다. 당연한..하지만 위험한 길을 선택 물론 삼성의 모바일 제품군을 생각하면 기계적인 성능에 비해서 소프트가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약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옴니아의 경우만 ..
저에게 맞는 폰을 추천해주세요.. 사실 이렇게 제목을 붙이면 스팸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런 것을 떠나서..제 휴대폰이...주인장의 막장 활용과 자체의 빈약한 내구도로 인해서..1년만에 슬슬 숨이 멎어가는 느낌입니다. 또한 주인장이 좀...다른 기기에 정신이 팔리면서 본 기계에 대한 애착이 너무 빨리 식어서..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암튼 현실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주인장은...본인이..진짜로 아끼고 아낄만한 장비를 구매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주인장의 사용스타일에 맞는 폰이 뭐가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주인장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폰 일정을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그것을 아웃룩과 동기화 시켜서 사용합니다LG사이언의 스캐쥴링에 매우 불만입니다. 부분 수정이 안되거든요최근에는..
옴니아 후속모델? 이름만 똑같은 것 같은데? 삼성이 일본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옴니아의 후속 옵니아 팝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삼성폰이 보여줬떤 처참한 디자인을 보다가....이 디자인을 보니깐 헉!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연신 클릭을 했습니다...이름과 모델 넘버도 옴니아의 넘버기는 합니다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폰은 스마트폰이 아니라고 합니다..캬캬캬캬...;; 스마트폰의 역량을 집중해서 완성했다는 옴니아의 후속인데;; 어찌하야;;; 일반 UI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일본을 공략하기위해서 옴니아의 이름이 필요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 모델이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된다고 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최근에 본 삼성의 폰 중에서는 가장 디자인의 심플리티가 잘 살아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하나 장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장은 아니고요 내년에는 수첩을 손으로 적는 것을 안사려는 생각입니다. 내년 8월까지는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내년쯤에 괜찮은 폰이 많이 나온다는 것 같아서...지금부터 돈을 모아보려고요..마토남이 좋아하는 카메라를 사기위해서 돈을 모으는 것을 보니깐 저도 한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아마 제가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니깐 돈을 안쓰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당장은 목표는 없고요..그냥 7자리 돈을 모으자는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