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제목을 붙이면 스팸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런 것을 떠나서..제 휴대폰이...주인장의 막장 활용과 자체의 빈약한 내구도로 인해서..1년만에 슬슬 숨이 멎어가는 느낌입니다. 또한 주인장이 좀...다른 기기에 정신이 팔리면서 본 기계에 대한 애착이 너무 빨리 식어서..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암튼 현실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주인장은...본인이..진짜로 아끼고 아낄만한 장비를 구매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주인장의 사용스타일에 맞는 폰이 뭐가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주인장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저는 뭘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덧, 햅틱 아몰래드 라는 것이 출시됐나봐요..이런저런 기능은 제트폰과 같지만 역시나 wi-fi가 빠졌습니다..쩝.. 쓸만하기는 한데..우리나라 제조사가 만든 것을 우리가 못쓰다니;;; 이건 뭔가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 휴대폰 일정을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그것을 아웃룩과 동기화 시켜서 사용합니다
- LG사이언의 스캐쥴링에 매우 불만입니다. 부분 수정이 안되거든요
- 최근에는 구글 캘린더도 동기화 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잘 쓸줄을 모릅니다. 그냥 아웃룩
- 과거에 Iqap2210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에 친숙합니다.
- 예전에는 PPC로 동영상이나 음악을 자주 들었습니다. 현재는 Yepp U3를 사용합니다.
- 아이팟 블랙 나노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 통화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 문자도 사실 잘 쓰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자는 FireFox light sms입니다.
- 메일, 메신저를 자주 사용합니다.
- 평상시 요금은 3.5만원 정도 나옵니다.
- 영상통화도 거의 쓰지 않습니다.
- DMB는 심심풀이 정도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스타리그는 좋아합니다.
-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와이브로는 사용하고 싶기도 한데 돈이 압박입니다. 학교나 스벅같은데서 wi-fi로 때우고 있습니다.
- 아버지께 옴니아 1을 사드렸습니다.
- 아버지는 옴니아를 잘 쓰시기는 하시는데...최근에는 귀찮으 신 것 같습니다.
-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바일 블로깅이 가능하면 해보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 무선 인터넷 비용이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myLGnet을 사랑합니다.
- 가격에 대한 부담은 중립입니다. 솔직히 갖고 싶으면 모아서 살 생각입니다
자...저는 뭘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덧, 햅틱 아몰래드 라는 것이 출시됐나봐요..이런저런 기능은 제트폰과 같지만 역시나 wi-fi가 빠졌습니다..쩝.. 쓸만하기는 한데..우리나라 제조사가 만든 것을 우리가 못쓰다니;;; 이건 뭔가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