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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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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예판4 주의하세요!! [하나의 질럿 문화의 현상? 아이폰 줄서기는 이맘때 쯤의 일종의 문화현상에 가깝다..(출처:PicApp) ] 일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곧 아이폰 줄서기 한국 버전 시즌2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출시일이 점점 다가온다는 것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이제 막 아이폰을 살까 갤럭시S를 살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뭐든지 빨리 결정을 내리시지 않으면 하염없이 배송을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티즌의 어떤 네티즌은 1한달이면 갤럭시S와의 대결의 승패가 갈릴 정도일 것 같다..라는 말 (갤럭시s와 아이폰4 한달안에 승부 난다 ) 을 할 정도로 아이폰4에 대한 대기 수요는 어느때 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 동안 아이폰3GS가 보여준..
저는 이 스마트폰을 선택했습니다... 서론 드디어 7월이면 저의 통신사 약정이 끝납니다. KT에 2년간 노예계약을 하면서 잡은 폰은 위에 사진에 있는 Cyon 의 Art lighting 폰입니다. 당시에는 공짜폰이나 하나 있으면 되지 뭐...하는 생각으로 그냥 이쁘고 모양있는 폰을 하나 골라잡았는데...실제로 1년 정도는 정말로 만족하고 사용한데 반해서....아이팟 터치가 생긴 작년 9월 이후에는 못바꿔서 안달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잡고아서 옴니아1 사용하며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또 운이 좋아서..지금의 엑스페리아 X1까지 계속 중고 공기계로 유심이 왔다갔다했습니다만....여전히 아트라이팅 폰에 잡혀있던 약정이 16만원이 끝나지를 않고 계속 제 발목을 잡은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엑페와 옴니아를 사용하면..
매경 이코노미 : 삼성전자 휴대폰의 미래는? 을 읽고. 서론: 이번주 이코노미는 내가 아는 내용!! [1560호 이코노미의 표지 ] 이번주 매경 이코노미를 받고서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달리는 아이폰과 출발선에 있는 겔럭시S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코노미가 발간하는 날은 9일인데... 8일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WWDC와 삼성의 갤럭시S의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기획기사가 실린 것 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코노미의 기사들은 사실 저의 얇은 경제학 상식/지식의 범주안에서는 언제나 겨우겨우 읽고 넘어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획 기사는 제가 그래도 관심이 있었던 분야인지라... 조금 사정이 달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블로그 글을 발행하고 읽고 토론하면서 알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더 알 수 고 ..
입문자용 공짜 스마트폰! 뭐가 좋을까? 서론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2차 전쟁이 시작되는 2010년 여름입니다. 작년 말 아이폰3GS의 도입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아이폰은 도입 하자마자 단숨에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입소문을 타고 나아가면서 아이폰4가 발표되는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고를 보이면서 7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아이폰4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라고 할 정도로 아이폰이 가져온 스마트폰의 열풍은 휴대폰 강국이라 믿었던 한국에서도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이런 아이폰의 열풍에 국내 시장을 수성하고자 했던 삼성전자는 자사의 윈도우폰 옴니아2를 전면에 내세워서 대대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피겨스타 김연아 까지 광고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던 옴니아2는 삼성 애니콜이라는..
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App Idea 공모전에 대한 생각들.. 서론: 스마트폰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세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폰과 옴니아2의 지루한 언론 싸움이 계속된 반면에 올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가 어느새 아이폰의 대항마로 성장한 '드로이드', '디자이어' 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폰 하면 어떤 것이 달라서 우리들의 생활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마트폰이란 축구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운동장' 입니다. 이 운동장에서 각양각색의 축구화를 실은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입니다. 뛰는 선수는 바로 창의력으로 무장한 자기 자신이고! 골을 넣는 공이 바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서 ..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4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영혼들께 드리는 글.. [6월 21일 KT에서 출시 예정인 넥서스원 과 아이폰3GS : 티스토리 PicAPP] KT에서 이번에 구글폰 넥서스원 (제조사 HTC)를 21일 경 국내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넥서스원에 대한 많은 기대 섞은 포스팅을 했었던 저에게도 이번 발표는 기다리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2010/04/04 - 학주니님을 만났다고 쓰고...넥서스원을 봤다고 읽어야지.. 2010/05/09 - 넥서스원의 KT출시 떡밥 큼지막한 것들이 나오네요. (+ 근황) 2010/05/14 - KT 넥서스원 국내에서 개통하려면? 2010/05/15 - 구글의 넥서스원 판매방식 전환..KT출시도 가능할까? 2010/05/24 - 아무리 생각해도 넥서스원은 도입은 힘들지 않을까? 2010/05/26 - 넥서스원 안드로이드2...
윈도우 모바일 트위터 어플은 뭐가 좋을까? (3) Azurea : 쿼티에 최적화 된 어플 서론: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은 역시나 WM계열의 스마트폰들 입니다. 아이폰이 70만대가 팔렸다고 하지만 옴니아1, 옴니아2, 미라지 그리고 엑페와 다야몽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판매했던 S-S라인의 공헌? 덕분에 WM을 사용하고 계신분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윈모(WindowsMobile) 기반 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3대 불만이 바로 저런 것입니다. 느리다.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느리다 어렵다. 기본 UI 자체가 터치하기 불편하다. 스타일러스로만 잘 찍힌다. 힘들다. 어플이 별로 없고, 찾거나 설치하기가 힘들다. 다른 반박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MS조차 WM 계열의 전략에서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올해말이 발표되는 WP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