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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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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흔적... 일단 살이 쪘고...(쪼금) 지겹게 취업 이야기를 들었고..;;; 대부분은 나는 취업잘할꺼니깐 걱정을 말라고 했지만...뼈가 있어보였고... 외삼촌 댁에서는 크롬플러스를 사용하시는데..(내가 한 5년전에 깔아준 버전 거의 그대로..) 추석날 습격을 받았는지 여러가지 툴바가 덕지덕지...;; 이미지를 캡쳐를 못했지만 외삼촌의 SOS 에 가서본 상황은 아래 그림과 비슷했다..(아래 그림이 좀 더 심함) 집에 가는길에 잠깐 들리라고 했는데...IE8을 깔끔하게 날리고 재설치하는 바람에 2시간은 걸린 것 같다... 암튼 추석은 끝났고...성묘가서 소원도 빌었다..이제 실전이다!!! 화이팅!!
눈에거슬려서....웹툰 광고제거 해버림(방법 공유) 요즘 가뜩이나 날카로운데 신경 거슬리게 광고가 자꾸 튀어나오는 스투닷컴 웹툰에서 광고를 걍 싹 빼버렸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 있는 것 같아서...포스팅합니다. 사용 브라우저는 크롬이고... adblock 확장기능을 깔아야합니다. 좌측/우측에 성인 광고가 아주 도배를 하고 있네요... 짜증나서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우클릭 방지가 짱나서... 자바를 꺼버렸습니다. 그다음은 쉽습니다.. 걍 우클릭...광고제거를 누르면 됩니다. 주로 처음에는 URL이 나오곤 하는데.... 별로 도움 안됩니다. 깔끔하게 지워지지도 않고... 쉬운 방법은.. 아예 레이어를 통으로 날려버리는 것이 깔끔합니다. 주로 광고 레이어에는 ad 나 __ad 이런식으로 표시가 있으니 확인하고 시우너하게 날리면 됩니다. 끝
SEGA korea 를 다녀왔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는 형님과 만나기 위해서 갔던 것이고 FM2012와 FMO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만 딱히 특별한 소식이 같은 것은 없었고(저는 FMO는 별 기대가 안되는 바람에;; ) 여러 프로세스와 담당자와 통성명을 하는 정도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형님께 매콤한 것이나 좀 먹고가자고 했는데;; 9호선 구간중에서 생각나는 곳이라곤 폭탄밥 정도;;;; 난 가끔 내가 서울을 수십년째 살고 있는 것이 맞나 싶습니다...; 암튼 내려서 밥이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참 하늘이 맑더라고요. 반대로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지만..
빅맥은 은혜롭다 늦기전에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각종 일정에 계획했던 일정이 빠지는 바람에 밥을 어떻게 때울까했는데 은혜로운 빅맥 쿠폰님께서 유효기간 드립을 쳐주시네여;;; 암튼 덕분에 빅맥을 먹습니다. 하나 남은 것은 이따 스터디 끝나고 출출한 것을 달래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이제 슬슬 출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무슨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얻어먹은 이 주먹밥이 유일한 밥이구나;;;;; 하루종일 무슨 커피에 빵만 오물오물 거린다;; 집에오는데 쿠팡에서 받은 쿠폰으로 크리스피 도넛을 사먹는데.,.종이까지 씹어먹을 기세였음...;; 제일은행 카드에서 돈을 뽑아서 우리은행(평상시 쓰는 카드)에 넣어야하는데....까먹는 바람에;; 돈이 없었는데;; 그나마 쿠팡 덕분인가;;; 암튼간에 배고파서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그 길에 다이어트를 하라고 밥을 안주신다... 헐..ㅠㅠㅠ 부모님 다이어트의 희생으로 배고픈 아들이다..ㅠ
아....시작됐어요..ㅠㅠㅠ 똑소리 나게 살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살았습니다... 할머니가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4개월..깔끔하게 마무리 짓고...새로 시작하자!!
가장 시원한 곳은 역시 버스ㅠ 2MB를 까고까고 양파처럼 까먹어지만 사실 대통령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부분은 좀처럼 까기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그분이;; 솔선수범하고 있기 때문일껍니다;; 올초에 청와대 견학다녀온 중딩 사촌들이 '얼어죽을뻔' 했다고 말한 것이나 각종 기사들.. 그리고 여름에 들어서 청와대와 정부청사부터 시작된 강도높은 냉방규제 등을 보면.. ;; 암튼 각설하고 덕분인지 여름되면 춥기도 했던 은행이나 백화점 페스트 푸드 등이 요즘 들어 후덥찌근 합니다; ATM 기 냉방병도 옛말이 아닌가 싶고.. 짠돌이 홍대 도서관은 얼씨구나... 아주 푹푹 찌고 엤습니다.. 더워죽겠다고 롯데리아로 자릴 옮겨도 별로 크게 다를 것도 없고요;;; 하지만 버스가...; 유일한 희망(?) 인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 학교에서 귀..
블로그를 접을 생각을 접다.. SNS 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블로그 스피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국 재산이다 싶음.. 일종의 블로그가 정품(?)이랄까... 뭐든간에 결국 주요한 것은 아카이브인데... 소셜 네트워크는 그게 많이 약한 것 같음.. 결론은 블로그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다시 블로그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심각히 고려함.. 어짜피 여기에 글을 쓰면 트윗과 페북으로 동시에 전송되겠고... 페이스북 노트를 서브 블로그채널로 돌리면 대충 구상하는 그림이 나올듯... 일단 블로그 스킨을 손 봐야하는데.. 입사 시즌에서 살아남았을때 당당히 개선해서 고쳐 먹겠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