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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오늘 하루종일 무슨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얻어먹은 이 주먹밥이 유일한 밥이구나;;;;; 하루종일 무슨 커피에 빵만 오물오물 거린다;;

집에오는데 쿠팡에서 받은 쿠폰으로 크리스피 도넛을 사먹는데.,.종이까지 씹어먹을 기세였음...;;




제일은행 카드에서 돈을 뽑아서 우리은행(평상시 쓰는 카드)에 넣어야하는데....까먹는 바람에;; 돈이 없었는데;;

그나마 쿠팡 덕분인가;;; 암튼간에 배고파서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그 길에 다이어트를 하라고 밥을 안주신다...

헐..ㅠㅠㅠ 부모님 다이어트의 희생으로 배고픈 아들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