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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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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선릉 사옥 방문기.. 촌티 팍팍! 킹 오브 촌티를 내뿜었습니다. 다른 것은 별거 없고....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타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결국 다른 사람들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그 다음에 움타고 움직였는데;;; 엘리베이터 안에도 층을 누르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목적지가 11층인가 그랬는데;;; 엄한 곳에 내려서 물어물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그냥 원하는 층수를 누르면 자동으로 계산해서 해주는 것인데;;; 이런저런 일이 적당히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는 NCsoft에 가서 에로형님께 자판기 커피나 얻어마시고 가야겠다 싶어서 특허청 일을 바로 오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일 마치고 에로형을 만났고..-8500원이라는 놀라운 게임회사의 복지 혜택과 함께;; 차한잔의 여유를 갖고 집에 올 수있었습니다.
참 적절하지 않나... 남의 것을 긁어와서 만들었지만 참 적절하다 싶어서 퍼와서 알사드 넣어서 버무림 ㅋㅋㅋㅋㅋㅋ 석유는 고갈되면 큰일이지만 카타르의 석유는 좀 어떻게 안될까 ㅋㅋㅋㅋ 이대로 2022년 월드컵이 열리면 볼만할꺼 같은데 ㅋㅋㅋ 전 구장에 에어컨 설치라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명언: 스티브잡스... 우리 열심히 살아봅시다...!!!!! 다들 화이팅!!! 취뽀!!!
명언: 이정도 허세는 봐주자고요... 등골이 아파 죽겠어요.... ;ㅂ; 근데 또 시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잠 은행에서 대출 좀 땡기고 싶네요...ㅋㅋㅋㅋ
새벽, 친구 픽업서비스 돋음;;; 정신상태가 살랑하여 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마침 친구가 한국에 도착해서 첫차가 뚫리는 2시간동안 공항에서 개길 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픽업해주기로 함... 7500원이라는 톨게이트 비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 나중에 내가 뉴욕에 놀러가면 숙박비로 상쇄가 될 것임 ㅋㅋㅋㅋㅋㅋ 암튼 간만에 차타고 신나게 밟았음, 문제는 내 앞을 휙휙 지나다니는 화물차는 어쩔;;;; 소기의 소득은 친구의 친구를 같이 픽업해주고 나중에 홍대 근처에서 복집을 가기로함..ㅋㅋ
허세의 기본이자 끝;; 허세 덩어리 한마디, 하지만 늘 필요한 기합은 저 한마디일 것 같습니다. 잘 풀리는 일이던 아닌 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합시다. 취뽀 합시다!!! 나도 일하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분위기 전환용....음식 사진.. 북패전 끝나고... 사실상의 2위 확정이라는 에로횽네 동네에서;;; 열심히 양고기 먹기... 태어나서 양고기는 강남에서 구워먹는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먹기도 하는구나...싶었습니다..
취업설명회는 언제나 사람을 피말리게 하는 것 같아.. 헤드 헌팅 회사에서 나와서 설명회를 하는데... 그리스 디폴트를 이야기하면서....올해 취업을 하지 못하면 내년에는 분명 TO가 줄을 꺼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휴;;; 그리고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취업 5종세트 이야기는 분명히 이해는 간다만.. 인턴, 자격증, 공모전 등등 대체 대학생에게 요구하는게 많은지 한숨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뭐.. 방학마다 눈썹이 휘날리게 이거저거 해야했나보다 싶기도 하지만 ;;;; 나도 나만큼 쏟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세상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그런 것을 전부 다 잘 갖춘 친구들이 분명 있다보니깐 또 할말은 없어진다;;; 이든 저든 불만은 없다... 그냥 참 세상이 치열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힘도 좀 빠지지만.. 언급한 것처럼 나도 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