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

(6)
저는 이 스마트폰을 선택했습니다... 서론 드디어 7월이면 저의 통신사 약정이 끝납니다. KT에 2년간 노예계약을 하면서 잡은 폰은 위에 사진에 있는 Cyon 의 Art lighting 폰입니다. 당시에는 공짜폰이나 하나 있으면 되지 뭐...하는 생각으로 그냥 이쁘고 모양있는 폰을 하나 골라잡았는데...실제로 1년 정도는 정말로 만족하고 사용한데 반해서....아이팟 터치가 생긴 작년 9월 이후에는 못바꿔서 안달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잡고아서 옴니아1 사용하며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또 운이 좋아서..지금의 엑스페리아 X1까지 계속 중고 공기계로 유심이 왔다갔다했습니다만....여전히 아트라이팅 폰에 잡혀있던 약정이 16만원이 끝나지를 않고 계속 제 발목을 잡은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엑페와 옴니아를 사용하면..
늦었지만...엑스페리아로 변경을 신고합니다. 엑스페리아로 변경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카페에서 옴니아1을 구한다는 분이 계셨는데..그분이 박풀아니어도 상관없으며 그냥 기계만 잘 돌아가면 옴니아1이랑 교환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셔서 솔직히...이게 말이 되는 거래인가? 하는 생각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엄청나게 깨끗한 엑스페리아를 들고나오셨습니다. 심지어 박스풀셋! 대리운전 알바를 하시는데 회사의 프로그램이 깔리지가 않아서 옴니아로 급하게 교환을 하고 싶으셔서...교환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의 옴니아도 깨끗이 쓰기는 했지만..박스풀셋에...뒷면 배터리 케이스에 금하나 없는 것이랑 교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랑 결국은 교환을 했습니다.A/S센터도 집 근처인데..가서 물어보니깐 올해 6월 25일까지는 A/S기간도 남..
고집피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넘어와라! 1. 서론: 왜 그걸 스마트폰을 쓰라고 난리야? 꼭 스마트폰을 쓸 이유가 뭐있어? 핸드폰이 전화 잘 되면 끝이지! 저희 어머니께서 매달 아들이 와이브로 에그 비용을 감당하느라 힘들어하는 꼴을 보면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고양이를 기르기 전까지 제 전화비용이 대략 달에 3만원 초반 수준이었는데..매달 통신비로 2만 5천원 이상씩 꼬박꼬박 내는 것이 못 마땅해서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핸드폰의 미덕이라는 것은 전화가 잘되고 문자가 잘되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한달에 2만 5천원씩지불해 가면서 저런 것을 쓰는지가 의심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나마도 저의 성향을 잘아는 어머니니깐 이정도 입니다. 이번 설에 친척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말은 다음과..
많이 낡았다..내폰.. 이제 산지 겨우 1년이 조금 넘었는데..벌써 많이 낡았습니다. 저기 껍질이 많이 벗겨진 부분은 단자를 꽂는 부분인데요. 저 핸드폰이 갖고 있는 기능 이상을 요구하는 주인을 만나는 바람에 각종 일정관리와 mp3에...동영상 재생기의 기능까지 수행을 하는 바람에..처참하게 껍질이 벗겨지고 말았네요;; 지금은 아이팟 터치에게 자리를 내줬고..심지어 문자를 쓰는 것도 이제는 슬슬 아이팟에게 자리를 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쉽게 버릴 수 없는 단순하고 간략한 기능들.. 어쩌다 맨날 새로운 핸드폰이나 보면서 핰핰 거리는 나 같은 주인을 만나서 이 넘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딱히 저의 눈을 끄는 제품이 등장을 안하고 있어서...ㅎㅎㅎㅎ 얼마간은 저와 같이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언제나 단순하고 ..
아버지가 폰을 잊어버리셨데요;; 아우...그게 얼마짜린데...ㅠㅠ 기종은 무려 T옴니아...구입당시 출고가 97만원짜리 고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가게에 어딘가에 두고 있다가 누군가가 갖어가서 지금은 전원을 끄고 있는 상태입니다. 폰을 잊어버린 시간이 8시 반 이후니깐 어디가서 뭘 팔고 그러지는 못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거 완전 깜깜하네요...ㅠ 전화를 꺼버린 것부터 일단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짜증나지만...폰에 잠금도 하나도 안하시는 분이라서...그거 가지고 뭐든 할 수 있었을텐데;;; 아우...젠장할...ㅠㅠ 일단 분실신고는 했고...내일은 서비스센터가서...문자매니저랑, 위치추적을 가입해서..추적을 해보기는 해볼 생각입니다만..이게 정확하지가 않으니깐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실당시에 가게에 있었던 사람을..
저에게 맞는 폰을 추천해주세요.. 사실 이렇게 제목을 붙이면 스팸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런 것을 떠나서..제 휴대폰이...주인장의 막장 활용과 자체의 빈약한 내구도로 인해서..1년만에 슬슬 숨이 멎어가는 느낌입니다. 또한 주인장이 좀...다른 기기에 정신이 팔리면서 본 기계에 대한 애착이 너무 빨리 식어서..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암튼 현실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주인장은...본인이..진짜로 아끼고 아낄만한 장비를 구매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주인장의 사용스타일에 맞는 폰이 뭐가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주인장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폰 일정을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그것을 아웃룩과 동기화 시켜서 사용합니다LG사이언의 스캐쥴링에 매우 불만입니다. 부분 수정이 안되거든요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