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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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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이미지 리뷰] WE're the Champion....! 기시작 2시간 전....그랑 버스가 곧 도착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때....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인천의 한 프런트의 도움으로 경기장에 입장후 미들스타리그를 보면서 왠만에 안부를 물으며 나름 평온(?) 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경기시작전의 미들스타 리그는 제가 아는 한 아마추어들의 경연대회로...인천이 창단이후...어린 축구팬의 베이스를 만드는데 공헌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전 그랑의 버스가 일찍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도 안들어 와서 옆에 분께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공개하지 않겠지만...암튼 별로 좋은 일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미 S석 티켓을 끊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별 미련 없이 작별인사하고 S석으로 갔습니다. 경호원이 제지하기는 했지만 ..
[펌] "안정환 북패충에게 당신들때문에 축구발전이 안되는 거야" ; 사실 요즘들어서 북패충에가 남아 있던 1g의 동점심도 사라지고 있다 점점 뭔가 그 낌새가 이상해 져가는 애들... 특히나 이 팀을 응원한다는 이유만으로 북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또 온갖멸시를 다 겪는 그들이라 뭔가 생각을 하기는 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다.. 작년에 내가 못봤던 영상이다...그래 이런일도 있었다고 듣기는 했었다.. 하지만 그 권혜선이라는 인간이 저지른 이 보스몹 사건만 보더라도.... 일단은 이들의 존재와.. 뭔가 그 밑바탕까지 싫어졌다... 싫다...;;
[펌] 북패빠 북패륜,,,(by 김효석) 요즘 블로그 글을 보니 북패빠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왤케많은지........ 위기의식에 글을 써본다. 북패륜, 혹은 fc서울 이라는 단어는 k리그 팬에게 이 주제만을 가지고 24시간동안 열변을 토해내도 지나침이 없을정도로 최고의 안주거리이다. 사실 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미친놈처럼 보러가기전까지는 연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였다. fc서울을 북패나 기타가 아닌 그저 fc서울이라 불렀고 fc서울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축구팀은 시장에 따라 움직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냥 팀이 연고지를 옮기면 따라가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전까지 나는 다른 k리그 지지자들이 유독 fc서울을 '패륜'내지는 '기타'라고 부르는 등 fc서울에 상당히 배타적이라고 생각했다. 그..
20081029 Suwon bluewings VS FC Judahs 제가 저주에 걸린거 같습니다... 제가 경기장에만 가면 무조건 집니다....이번에 진것도 다 제탓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말년휴가를 대전이랑 후기리그 첫 원정경기떄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졌습니다.. 그뒤에...보는 홈경기마다 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경남전 컵대회 이기고...기분좋게 전북전 갔다가 망하고;;;그 뒤로도 수차례 이겼는데 ..시험이다 뭐다 걸리는게 많아서 못가다가...이번에 꾸역꾸역 시간내서 갔더니 또 졌습니다..... 정말 제가 재입대라도 해야지 수원이 우승하는 겁니까?...북패륜과의 경기로 인해서 심신이 피폐해진 하루 였습니다. 여러가지가 좋은 날이었는데 단지 경기가 말렸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최악의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제가 슬슬 홈경기 패배의 저주를 갖게 ..
한국축구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01) 1. 한국 축구연구소? 한국축구 연구소라는 시설은 지금 축협회장 선거와 관련된 부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요즘 더 주목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일단은 한국 축구 연구소라는 곳 자체가 그렇게 알려진 편은 아니며 그냥 일반적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은 아닌 것 같다.. (홈페이지가 없는 것도 큰 부분이다) 2. 그래서 목적은?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소풋의 리뉴얼을 위한 자료수집 목적의 방문에서 한국 축구연구소라는 곳 자체에 대한 기행이라는 부분을 조금 더 추가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곳을 찾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안타깝게도 정식으로 제대로 추가를 할 만한 수준의 인터뷰나..그런부분을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따라서 아쉽지안 이번 방문이 끝이 아니..
바르셀로나의 ㅎㄷㄷ 화력..... 수원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윙플레이를 보여줬던 바르샤도 언제나 내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 요즘은 내가 처음 바르샤를 볼때 선수였던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나와서 인상적인데....참..이분이 오시니깐 점점 샤비의 활용도와 역할이 빛을 보는 것 같다.. 어쩔꺼냐...저 말도 안되는 패스들은....구드온슨도 덩달아서 살아나는 것 같다....앙리를 살려내는 것도 샤비가하는 것 같고...포지션 경쟁자였던 이니에스타도 마에스트로 역할은 샤비에게 주고 배우면서;; 본인은 유로때의 사이드 라인에서 활약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딩뇨라는 창의적인 플레이어에게 실탄을 공급하는 정도의 역할 이었다면 지금은 본인이 직접 탄을 끼워서 조준하는 샤비 에르난데스.... 앞으로도 바르샤의 사기 같은 패스웍을 봤..
쓰레기는 쓰레기니깐;;;이런식의 기사는 지겹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18861&m_url=/list.nhn%3Fgno%3Dnews111,0000118861 뭐....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부르겠다는데 내가 인천 연합도 아니도 뭐 할말은 없지만 일단은 조이뉴스 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에 그렇게 충격 받으셨다면 대체 인터넷에서 북패까는 것을 보신적이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인천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북패가 쓰레기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도 04년부터니깐 건 4년이니까요... 이 기사의 요지는 그쪽이 아니지만 헤드라인을 저렇게 뽑으셨으니 뭔 말을 합니까... 전 최용재 님..
20051127 인천-울산 챔피언결정전 05 게임오버;;;; 대략 분위기란;;;;"이천수 이 개사기 유닛아 고향와서 뭔 골을 그렇게 집어넣어!" 울산 처용전사와 울산 썹의 퍼포먼스;;;;참 왠만해서는 원정에서 이런 퍼포먼스하기는 힘든데...워낙 대승이다 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