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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바르셀로나의 ㅎㄷㄷ 화력.....



수원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윙플레이를 보여줬던 바르샤도 언제나 내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 요즘은 내가 처음 바르샤를 볼때 선수였던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나와서 인상적인데....참..이분이 오시니깐 점점 샤비의 활용도와 역할이 빛을 보는 것 같다.. 어쩔꺼냐...저 말도 안되는 패스들은....구드온슨도 덩달아서 살아나는 것 같다....앙리를 살려내는 것도 샤비가하는 것 같고...포지션 경쟁자였던 이니에스타도 마에스트로 역할은 샤비에게 주고 배우면서;; 본인은 유로때의 사이드 라인에서 활약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딩뇨라는 창의적인 플레이어에게 실탄을 공급하는 정도의 역할 이었다면 지금은 본인이 직접 탄을 끼워서 조준하는 샤비 에르난데스.... 앞으로도 바르샤의 사기 같은 패스웍을 봤으면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원에서도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