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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쓰레기는 쓰레기니깐;;;이런식의 기사는 지겹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18861&m_url=/list.nhn%3Fgno%3Dnews111,0000118861

뭐....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부르겠다는데 내가 인천 연합도 아니도 뭐 할말은 없지만 일단은 조이뉴스 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에 그렇게 충격 받으셨다면 대체 인터넷에서 북패까는 것을 보신적이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인천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북패가 쓰레기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도 04년부터니깐 건 4년이니까요... 이 기사의 요지는 그쪽이 아니지만 헤드라인을 저렇게 뽑으셨으니 뭔 말을 합니까...

전 최용재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뭐 한 두-세사람 건너면 좀 알만ㄴ할까요? 하지만 열심히 튀재하시고..밤새 글을 써올리시는 수고와...지금 네이버의 왼쪽 텝에 떠서...페이지 뷰 올라가는 것에 비해선는 좀 아쉬움이 남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해 올리셨다기 보다는 누구랄 것도 없이 먹이다! 싶고 달려드는 식의 K리그 기사는 너무 실증이 났기 때문이죠 기사가 올라와봐야 뭐 있습니까? 댓글에서 인천이랑 북패 쌈박직..이래서 K리그 안본다는 개축구족...야구보자는 개야구족...뭐 뻔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 보이실텐데.. 그럼에도 이런 기사를 끊임없이 양산하는 것은 정형적인 기사거리 부족한 K리그일까요?

결론은...이든 간에 저든간에 누가 문제던 간에;;; 상관없이 저 문제는 저들이 알아서 하겠죠...하지만 대중의 눈을 담당하는 언론이라면...뻔히 보이는 결과 보이는 행동에 컨탠츠를 또 반복이 너무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