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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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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는 10번의 저주.. 팀의 에이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번호인 10번 하지만 수원에서는 이 10번이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팀의 가장 에이스급 선수들이 10번을 차지하게 되지만…하나같이 10번의 저주를 받아서..이전에 다른 번호때 해주던 역할을 보여주지 못하는 ‘저주’ 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차범근 감독 이후에 특히나 심해졌는데요… 지난시즌까지 다른 번호를 달고도 잘나가던 선수들의 경우에도 10번을 단 이후에는 하나같이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누가 이미 선수를 쳤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9&a..
갠소중인 수원 우승기념 다이어리 자랑질..
이제. 이것들의 마킹을 해야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레플이던 어센틱이던 마킹을 하지 않는다. 특별히 이유가 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 하지 않는다. 그게..제가 마킹을 결심하면 그 선수가 떠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첫째로 고종수...제가 제 돈을 주고 처음산 유니폼은...아디다스 유니폼이 결정된 02년 유니폼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팬이었을뿐 그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마킹을 당당하게 고종수를 하려고 하니깐 등에 삼성카드를 쓰라네요? 그래서 싫다. 내년에...이러다가...03년에 고종수의 이적..; 04년에는 권집을 할 생각이었는데...뭔가 이적의 필이 차오르더니 이적...05년에는 조성환을 하려고 했는데....이적;;06년 부터는 대그의 영향으로 29번을 사정권에 두고 있지만 언..
수원 연간권과 함께 도토리가 날아오다... 연간권이 날아왔습니다. 사실 윙즈카드가 발행이 안돼서 결국은 현금으로 질러버린 것입니다. 참 이러든 저러든 구입을 하고나니깐 발송일이 두근두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발송일이 오늘인 것만 알고 있었지 오늘올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배달의 천국 우리나라 코리아입니다. 연간권을 받아들고 기념샷을 날려줬습니다. 물론 얼굴따위는 공개를 안하는 설정이지만 그건 본인의 자신감 부족이니깐 그렇게 알아주시고.....경품권도 왔는데..1년 내내 넣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자 본론입니다. 저기 회색 봉투가 오늘의 발견입니다. 회색봉투...뭔가 포장이 부실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마트 이벤트라고 써있는데 써있기도 100% 당첨! 뭔가 혹해서 들어가보니깐 ...이러저런 회원가입 절차를 격고 나면 문화상품권이..
수원의 시즌 첫경기를 보고.. 수원의 시즌 첫경기를 시청하고 올리는 글입니다만..사실 시청시간이 10분이 안되는 바람에...올릴까 말까하다가 올리는 글입니다. 심지어 화면도 작은 3인치 짜리 폰화면으로 봤으니 사실 봤다고 하기도 뭐한 상황이었습니다.. 중간에 화면이 너무 끊겨서 아프리카로 갈아탔을때도..사실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구나를 느끼고 그냥 프라하의 문자중계를 번역질이나 하면서 경기를 봤습니다. 너무 작은 화면이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더블클릭하면 전체화면이 되는데 해상도가 원래 저질이어서 그런지 큰 느낌의 차이는 보지 못했다. 나중에 컴에 자리가 나서 거기서 봤을때도 큰 차이는 없었다고 느낄만했다. 스마트폰 자랑질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직 기술의 발전이 멀었다고 느낀 점은 쓰는 인터페이스가 정말 불편했으며 인터넷속도가 정말 느..
이렇게 보니깐...상당한 관중수 차이인데;;? 이렇게 보니깐 상당한 관중수 차이로 보이는데? 그리고 진짜 웃기는 것은 저 S석 2층에 있는 저 말도 안되는 구단홍보용 걸개들은 뭐냐;;
너무 가식적으로 굴지말자....그래 나도 개랑이다,. 별 말이 다나오는 구만 언제나 있었던 일이기는 하지만 마토의 이적설이 아니고서는 꾀나 큰 떡밥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시끌시끌하다 물론 이런 논쟁은 소풋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이러든 저러든 그랑이 타겟이 된 논쟁은 언제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하다. 나는 알싸를 가지 않는다. 가장 당연한 이유는 다음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문제이며 둘째로는 정책이 그렇게 나에게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일단 패륜충이 많다는 이유로 상당히 거슬리며 여러가지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한순간에 개랑으로 변신 시키는 공간이기도 하다. 개랑이라는 정의는 뭐 일단 그랑이면 개랑이고 패륜에 특화된 경우에는 자기들을 까면 개랑이다. 패륜을 욕사는 사람은 개랑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의가 김현회 기자(고양알래)등 많은 사람을 한순간에 개..
요즘 닭들의 네이트온.. 다들 한결 같다....싸이월드는 다 새 글이 올라와 있는데 다 똑같은 블루포토 신00님 사진이다... 대화명도 비슷하고 별을 다는 것은 완전 유행이다;; 나도 별을 달고는 있었지만 암튼간에 완전 유행이다.. BGM이 바뀐 경우에는 퀸의 챔피온이 많고...메인사진은 우승컵이 들어가고 있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