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새벽, 친구 픽업서비스 돋음;;;


정신상태가 살랑하여 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마침 친구가 한국에 도착해서 첫차가 뚫리는 2시간동안 공항에서 개길 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픽업해주기로 함... 7500원이라는 톨게이트 비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 나중에 내가 뉴욕에 놀러가면 숙박비로 상쇄가 될 것임 ㅋㅋㅋㅋㅋㅋ


암튼 간만에 차타고 신나게 밟았음, 문제는 내 앞을 휙휙 지나다니는 화물차는 어쩔;;;;

소기의 소득은 친구의 친구를 같이 픽업해주고 나중에 홍대 근처에서 복집을 가기로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