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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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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영학 이적인가? 다음 왜 바뀐거지? 다른 이유때문에 검색을 하다보니깐 안영학 선수에 대한 것을 검색했는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다시 제대로 검색을 해보니.........뭐죠? 09년 레이솔 임대;;;; 분명 차붐이 안보낸다고 못을 박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미 임대가 결정이 난 것일까요? 괜히 불안해 집니다...안영학은 수원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오래 뛰어준 베터랑인데..J리그에 뺏기는 겁니까;
이제는 잉여동현이 아니다! : ST 서동현의 변신 올시즌 솔직한 말로 제가 무지무지 까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서동현 선수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지금까지 리그 무득점에;;; 날려먹은 찬스가 워낙 많았으니까요;;; 분명히 이 선수는 뭔가..팀을 위해서 뛴다는 느낌이 확실한 선수인데..다음 몇가지 사항 때문에 정말 이뻐할 수가 없었던 선수였습니다. 워낙 이쁘게만 차려고 하는 경향날려먹은 찬스..수많은 옵사이드 ...1명을 제대로 못 제치는 개인기좁은 시야? 느린 판단력?쉽게 상처 받는 새가슴.. 따라서 한동안 주변 사람들과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을때 올해 확실히 능력치 하향을 할 사람으로 서동현을 많이 꼽았습니다....저한태 바톤을 넘겨준 대그그런데...오늘 경기에서는 사실 주인공은 백지훈과 리웨이펑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확실히 달라진 서동현..
한국축구 유망주 이희찬을 보며 포항을 부러워 하다. 40m 중거리포...영상보기 이럴때마다 포항이 부럽기도 하다. 오랜 투자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있는것이겠지만... 유스에서 꾸준히 좋은 선수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 시작단계인 수원의 경우,,솔직히 매탄고가 얼마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딱히 기대가 되는 것도 아닌데.... 포항은 아마 그동안에 포철중, 고를 명문으로 키웠으니..다들 축구한다면 저기로 가는 것이 꿈이 아닐까? 가먄 대학, 잘하면 프로도 가는 곳이니깐.. 한국의 라 마리아 잖아? 과거 유소년 모집에 열을 쏟았던 수원의 경우(지금은 드래프트 때문에 힘들지만) 그때 청대급 선수를 고등학교에서 대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수원공고던 수원고던..어디하나를 잡고(아니면 united로...)꾸준히 길렀으면..사실 지금과 같은 법인화..
나고야 2 - 1 수원 : 미투데이 기록들... 한점 뒤지고 있는 수원…분명 나고야 미들에 압박도 엄청 느슨하고..또 수비수 중에 덩치 큰 녀석도있지만 그녀석도 에두가 밀어버리니깐 순순하게 밀리는데…진짜…크로스가 문제다..크로스가 안좋으니깐 저 좋은 상황이 저렇게 밖에 안흐르지…잔디가 안좋나? 왠 저질 크로스지??(잔디가 안 좋나? 왠 저질크로스?)2009-06-24 19:44:57박현범은 정말 최근에 일취월정하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그냥 키크고 발 좀 쓸줄 아는 선수였는데..요즘은 시야도 많이 넓어졌어…시야도 훈련과 경험으로 발전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박현범이다..문제는 결정력인데..기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그이상을 바란다..ㅠ(박현범 많이 늘았다.)2009-06-24 19:46:35수원 또 뚫힐뻔 했다…대체 저 미들의 느슨함 속에서 ..
휴식기간후 변화, 빡빡머리 수원의 반격이 시작된다. 기자석(프레스 석)을 처음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과거에 상암과 인천등등의 기자석은 몇번 가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저희 수원의 기자석은 처음가는 것이었습니다. 뭐…W2층은 자주갔으니깐 모르는 곳은 아니기도 했지만 역시 스텝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일단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간식을 받아먹을 수 있다는 점부터 달라진 점이라면 달라진 점 인 것 같습니다..;; 전날밤 챙겨놓은 수첩과 연간권, 스탭증...연간권은 관중 집계에 1명이라도 보태기 위한 것; 비가 워낙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사당역 3번출구는 서울 사는 수원팬들에게는 빅버드행 게이트웨이 같은 곳인데요. 이곳에 도착하니깐 ..
수원이 잡았으면 하는 한국축구 유망주: 홍대 김보경(MF) 물론 한국은 드레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선수를 잡고 싶다고 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그래도 만약에 잡을 수 있다면...그리고 최근 수원의 절박한 모습을 보면서 느낀대로 부족한 자원을 평가한다면... 신인으로 추천하고 싶은 선수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바로 저희 학교의 공격수를 뛰고 있는 89년생 김보경 선수입니다. 김보경 (KIM Bo-Kyung) 이름 : 김보경 영문명 : KIM Bo-Kyung 소속구단 : 홍익대 포지션 : MF 출생 : 1989.10.06 신장/체중 : 178/73 A매치출장 : / A매치기록 프로필 현재 2학년인 선수고요..08학번이죠. 아마 올시즌을 끝으로 프로전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인데...만약 드레프트에 나오게 된다면 거의 최대어로 꼽히지 않을까 생각..
수원 용병이 관한 소문.. 얼핏 보면 스템포드브릿지 같은 교회... 아...어제 수원 테스트 용병에 대한 정보를 올렸다가 몇몇 분들이 계약전인 용병이므로 내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내렸습니다만....한가지 확실한 것은 수원이 참 돈이 없구나~ 하는 것입니다. 에두가 나간다고 하는 판국인데 수원의 용병, 국내 선수 보강은 분명 한계가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용병의 활약여부와는 관계 없이... 그런만큼 중요해지는 것이 바료 유소년 인 것 같다...바르셀로나으,ㅣ 성공이 보여주는 것처럼...유소년을 육성해서 선수를 길러내는 시스템을 빠르게 갖출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수원도 시급하게 마련해야하지 않을까? 이번에 수원 리셔치를 맡으면서 수원 유소년의 대표상황을 봤더니...최근 20세 대표팀에는 단 한명도 없었고....16,..
수원의 새로운 용병으로 알려진 Tiago Jorge Honorio 최근 수원의 훈련장에 나타난 수원의 새로운 테스트 용병이라고 합니다. 브라질리언으로 이름은 찌아로 호세 호노리오(Tiago Jorge Honório 베이징 임대 됐으나...아마 이장수 감독에 의해서...임대연장 혹은 완전 이적에 실패하고 현재 FA상태로 전세계 구직중인 선수로 보입니다;;; 딱 보니깐 한창 차붐이 선전에 있을때 영입이된 선수고....리웨이펑하고도 안면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선전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니깐....리웨이펑의 추천이 있었을 지도 모르죠.. 수원이 돈이 없으니깐 옛 제자나 용병의 친구를 데리고오는 것일까요;;; 당장은 모르겠지만..아마 내일(14일)쯤 수원의 2군리그에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장신 스트라이커기는 한데...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