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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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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의 기사...언제 삭제될까? 뭐 이 기사가 과연 언제 삭제가 될지...궁금해지는 중입니다. 일요일에 올라왔으니깐 빠르면 월요일에 삼성전자 직원분들이 출근을 하면 삭제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전자의 언론 플레이에 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확실한 것은..이 사람들은..일은 참 열심히 한다는 것 같습니다..ㅋ나오면 바로 지워버리더라고요...;; 암튼...삭제되기전에...한번씩 읽어보세요..ㅎㅎ
매경 이코노미 : 삼성전자 휴대폰의 미래는? 을 읽고. 서론: 이번주 이코노미는 내가 아는 내용!! [1560호 이코노미의 표지 ] 이번주 매경 이코노미를 받고서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달리는 아이폰과 출발선에 있는 겔럭시S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코노미가 발간하는 날은 9일인데... 8일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WWDC와 삼성의 갤럭시S의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기획기사가 실린 것 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코노미의 기사들은 사실 저의 얇은 경제학 상식/지식의 범주안에서는 언제나 겨우겨우 읽고 넘어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획 기사는 제가 그래도 관심이 있었던 분야인지라... 조금 사정이 달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블로그 글을 발행하고 읽고 토론하면서 알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더 알 수 고 ..
월드컵 특집...94년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의 비밀..? 오늘 드디어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을 보면서 글을 쓰고..내일이면 드디어 한국의 첫경기가 치뤄집니다. 독일 월드컵 이후 벌써 4년...그 사이에 군대를 다녀왔고 수원은 우승팀에서 현재 꼴지까지 떨어지고...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주마다 파란색을 입고 있는 수원 선수들을 응원하다가 이렇게 전국민이 REDs가 되어서 빨간 옷을 입은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생각하니깐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수원과 유니폼이 비슷한 프랑스를 보면 왠지 응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ㅋㅋ 이런 가운데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첫 월드컵은 94 미국 월드컵이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저에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틀어주는 월드컵은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고..
갤럭시S로 삼성은 등돌린 소비자를 불러올 수 있을까? 서론: 삼성 '빠'가 삼성 스마트폰 만큼은 뜯어 말렸리기 시작한 것은... [사진설명: 애니콜, 옙, 핸드폰도 다 '삼성'을 사던 축빠 포드 그리고 수원 유니폼(지금은 2벌 더 늘었음) ] 저는 그야말로 삼성 빠 였습니다. 수원 삼성을 10년도 넘게 응원을 했기 때문인지 삼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밀한 감정과 신뢰로 인해서 구매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제 손을 떠난 노트북도 1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삼성 센스라는 것 때문에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애니콜은 특히나 프리미엄의 이미지였습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했던 애니콜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비쌌지만 삼성의 이미지와 언론의 호평 그리고 친구들 사이..
삼성을 잡아 낸 회사 HTC.... 옴니아에 집중하는 것을 포기한 삼성....ㅠ 개인적으로 제가 썼던 삼성의 옴니아1의 경우도...불완전한 터치와 답답한 인식 때문에...참 키보드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결국 지금은 엑스페리아를 사용하게 됐는데요..... 해외모델을 보면 옴니아프로 옴니아 HD등 다양한 출시 모델이 존제하고 있습니다만...한국에서는 옴니아1, 옴니아2 정도만 시장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 삼성측에서도 확실히 시장실패를 느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번에 SK에서 출시한 디자이어...해외에서는 이미 엄청난 호평을 받아가면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모델이며..부족하다고 지적됐던 내장 메모리 역시...2.2업데이트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더욱 구매욕을 자극 하고 있습니다. 세티즌에서 올라온 디자이어의 리뷰..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적옹될 것으로 예상되는 UI ㅏㅁ성구글이 지난 4월 30일에 또 조용이 벤처기업 하나를 인수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PC 및 MAC용 3D 및 멀티터치 UI 개발업체인데… 생각나는 길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주 단순한 구글링 만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인데…찾자마자..아주 기겁을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한 Bump TOP 3D라는 것인데…아마 Ipad에 대항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타블랫 PC 제작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영상에 나오는 것은 아이콘으로 봐서 IBM PC기반 듯 합니다. ) 구글에서는 아마 이런 것을 예상하고 인수를 단행한 것 같은데요…일단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1.6을 기본으로 넣은 A-PAD가 나왔다는 것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그 회사의 제품은 그냥 웃고..
옴니아 => VVIP폰 개통!(아버지) 저희 아버지는 프로그래머 출신이십니다. 지금은 피씨방 사장님이시지만 한때는 대기업의 잘나가는 전자회사에서 일을 하셨고 그 회사의 자회사에서 임원급을 지내셨습니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시고 퇴직하신 다음에도 피씨방 사장님으로 사시는 것이 아니라 피씨방을 경영하면서 또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 하셔서..제가 아이디어만 제시했던 관리 프로그램을 어느새 완성을 해버리신 것도 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존경하는데요..그래서 아버지의 생신선물로 작년에 T옴니아를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거의 8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2년 약정까지 잡아서 산 것인데요..(아버지 생신선물로 옴니아를 구입했어요) 화면도 크고..전화도 되고...카메라도 좋고....거기에 예전에 써봤던 PPC(iPaq2210)이랑 비슷하잖아 이것..
삼성 미친거 아냐? 그야말로 요즘들어 병신 이증을 찍고 있는 삼성입니다. 대체 이게 뭔 짓입니까...기능이 안되면 그만큼 역작을 만들어서 극복을 하는 것이 나라와 세상의 순리입니다. 모토로라가 드로이드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는 것이 사실이고..사실 삼성의 옴니아는 OS의 문제는 분명하다만 능력이 있는 폰입니다. 티 옴니아2는 그런 능력의 산물중 하나라고 보고요... 옴니아1을 8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사람도 있습니다. (저;;;) 그런 저 같은 사람들에게...요즘 삼성의 자기를 포기한듯한 저런 광고들은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를 만큼 실망을 가져옵니다. 뭐가 부족한지 정녕 모르는 것인지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을 그렇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대놓고 까는 것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