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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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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7] 새벽녘에 찍어보는 야경..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산 소니TX7을 두고 지난번까지 쓰던 6년된 파인픽스와는 다르게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온다..면서 칭찬을 하는 저희 가족입니다만...한번도 조명이 없는 쪽에서 찍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새벽에 늦게 가게에서 집으로 오는데...너무나 아름다운 일출 광경의 목동의 모습을 보고는 한번 찍어볼까? 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역시나 야경 촬영은 좀 흔들리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멋진 사진이 나온 것도 같네요..
같지만 다른 공모전 상품? 구글의 센스. 얼마전에 구글에서 상품을 탔습니다. 안타깝게 TX1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제 손을 떠나게 됐지만 이 제품에는 좀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이드 크롬 부분에 구글의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구글 공모전에서 탄 것이라고 구글에서 박아 넣은 것 같은데..프린팅도 아니라 새겨진 것입니다..^^사실은 이것을 보면서 ...."어짜피 팔 것인데..뭘 이런걸...ㅠ 번들 같잖아!" 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좀 바뀌는 것이....예전에 한나라당에서 공모전 상품을 받았을 때는...저 디카에 2배가 넘는 금액의 E-P1을 받았는데...이게 무려.....렌즈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컥...) 하이브리드 디카기 때문에 랜즈를 사서 ..
혹시...노트북 필요하신 분들.. 제 노트북을 업어가주세요...;;; 제 블로그에서 보신 분들이 사신다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것도 같은데;;; (http://cafe.naver.com/joonggonara/41979742 ) 개인적으로 이제는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라는 것을 직감하고.. 노트북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중고나라에 올리고나니..만감이 교차하네요...ㅠㅠ 블로그에 글쓰기, 코딩작업, 영상편집, MS오피스 작업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적절한 성능입니다^^; 판매완료!!! 추가로...얼마전 득템한 카메라도 판매합니다..^^ 이녀석은...아깝기는 하지만..TX7을 구입한지 얼마나 됐다고...ㅠㅠ덕분에 저보다 더 좋은 주인을 찾아서 떠나보냅니다..^^ http://cafe.naver.com/joonggonara/..
구글 검색 스토리 우수상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갑자기 택배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를 달랑 던져주고 갔는데..그것이 바로 이번에 제가 득템한 구글의 캐넌 디카입니다. 지난번에 한나라당의 공모전에서 득템한 디카의 경우 렌즈도 없는 모델이고 렌즈값이 수십만원을 하는지라..그냥 오자마자 팔아버렸습니다. (그 돈으로 여친님께 맛나는 것 좀 사주고자...ㅋㅋ) 제품명은 "Canon SX200 IS"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고민이 되네요.. TX7이라는 소니의 디카가 있지만 이것은 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줌 거리만해도 제가 가지고 있는 TX7보다 훨씬 길거든요...또 최근이 이모님께서 디카를 고르고 계신다는 점도...;; 암튼 개봉을 해봤습니다... 이론...볼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중입니다;;;쩝; 왜 우리집에서 디..
글을 시작하며 : [tx7] 4월 4일 참패의 날..쓰기 힘들 이야기를 쓰기전에.. 개인적으로는 작년 소속된 소모임이 하이랜드로 가면서 올해 가능하면 축구쪽으로 글을 쓰는 것을 자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강원전 패배 이후에 차붐이 퇴임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름 그동안에 하고 싶었던 말을 조금은 글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키보드질을 하는 키보드 워리어라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패륜에 대해서 안티를 분명히 하는 사람이라서 그동안 패륜을 낚는 글을 많이 썼지만 수원팬들과 설전 만큼 기분이 안 좋은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와 사상의 차이를 차지하고도 결국은 같은 수원의 우승을 바라는 형제와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비공개로 처리를 했던 4/4 일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
[tx7] 야간 염장 트윗: 고기!! 왠일인지 어머니께서 고기를 두둑하게 잘라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스페인 여행이 취소되시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싶으신 듯...먹을 거리를 우르르 쇼핑을 하셨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반가운 것이 바로...고기! +_+!!! 그래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굳이 새벽시간에 예약걸고 올리는 이유는 당근 염장용입니다..ㅋㅋ 일단 스프와 샐러드를 먼저 담았습니다.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따로 샐러드 담을 그릇이 없어서...막걸리잔 안쓰는 것을 샐러드 그릇으로 승화시켰습니다..ㅋㅋㅋ 고기입니다.....후훗, 먹기전에 사진찍는것이 상당히 청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디카도 샀는데...한번 쫙 찍어봤습니다...그리고는 불타는 속도로 먹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따로 묻지마세요..고기입니다. 소금만 뿌려..
분갈이 하는 날.. 저희 집에는 1년에 1번정도..어머니의 취미생활을 돕는 날이 옵니다. 일단 매주/격주 마다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1년의 2번정도는 집안의 화초들에...분갈이를 해줘야하는데요.주로 여름이 되기 전에 갈아줘여...여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식물들이 잘 살아간다고해서..주로 이맘때 하곤 합니다. 몇일전에 드디어 2010년 분갈이 데이가 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화분과 흙을 사기 위해서 서오능 까지 갔다오셨습니다...그쪽에 화원들이 아기자기한 화분을 많이 판다는 이유 때문이죠...ㅋㅋㅋ 그래서 결국..새벽 3시에..분갈이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1. 준비물: 간단합니다. 화분과..마사토, 비료, 화산재, 그리고 장식용 조약돌과 화분입니다. 주연인 식물들은..이번에는 큰 넘들 빼고...작은..
[TX7] 20100318 결혼기념일 기념? 파노라마샷.. 디카를 처음 받았을 때 가장 궁금했던 기능이..바로 파노라마 샷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 나올까? 궁금했지만 정지된 사물을 쫙 돌려서 찍어봐야..선명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움직이는 사람을 상대로 한번 써봐야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마땅히 찍을만한 상황이 왔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혼 26주년을 기념하는 날에..외갓댁 식구들과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짜피 이 카메라를 가지고 스페인에 놀러갈 사람은 어머니니깐 어머니까 찍어보세요! 라고 말하고는 카메라를 드렸습니다..그리고 방법을 알려드리자...어머니께서 갑자기(!) 도촬을 해버리셨습니다. 카메라에 찍힌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은 아버지 한분 뿐이고 이모님과 외삼촌은..찍는지도 모르고 열심히..갈비를 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