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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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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7] 나름 비싼 이슬차 체험기;;;;그러나..! 글을 시작하며...이미지출처 : carlog.enclean.com 저는 커피를 잘 못 마십니다. 어릴적에 커피를 들이키다가 좀 뜨거운 물에 데여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는 하지만.. 여하튼 간에 잘 못 마십니다. 지금 겨우 커피를 마시는 것도 군대에서 행정병을 하면서 겨우 자판기를 마시게 됐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커피와 담배를 모두 안 하는 유일한 행정병이라서.. 어지간한 잡무를 다 떠맡는 것이 억울해;; 억지로 마셨었는데..트라우마도 깨버리고 지금은 잘 마시기는 합니다만..여전히 달지 않은 커피들은 못 마십니다. 이미지출처 : blogmc.co.kr 대신에 제가 자주 마시는 것은 차입니다, 홍차를 주로 마시기는 하지만.. 잎으로 우려내는 차라면 뭐든지 잘 마십니다. 미맹을 타고나서 그런지..맛을 ..
얄쌍한 디자인의 간지 콤팩트 디카: Sony TX7 디카가 생기다. 저희 집의 디카는 좀 오래된 친구입니다. 디카를 처음 구입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었으니깐 저도 나름 전자기기에 덕후적인 포스를 내뿜는 척을 하더라도 적어도 디카에 있어서만은 좀 예외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축덕후에게 가장 필요한 전자기기가 디카이고..블로거에게도 필요한 것이 디카인데…아직 저의 기준에 맞는 디카는 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예전에 200만 화소 짜리 폰카로도 충분히 블로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_- 그러던 저희 집에도 새로운 디카가 왔습니다. 바로 소니의 신상 디카. Cybersgot TX7입니다. 어머니의 해외여행에 맞춰서 구입을 한 것인데… 덕분에 덕을 보는 것은 저와 저희 아버지;;; 티비를 보니깐 광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