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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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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가자석에 앉았는데.....열라 사진기 굴려야죠?ㅎㅎ 많이 굴렸습니다.ㅋㅋㅋ 서니빠형님과 (전 ITV) 박문성 기자님^^ 상암의 히칼도 선수...사실 이선수 진짜 대박선수이다;; 신문선 위원.....사진을 찍으니깐 대뜸 어디서 오셨어요? 라고 물으시더군요;;;;그냥 명예기자에요~ 이랬습니다. 이날 정말 처음으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곳이 프레스 석이구나~ 이런 것을 느끼면서 이런 기회를 준 서니빠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천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들과 함께~~ㅎㅎ)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노종건의 활약이 정말 빛났다. 진정한 MOM 인천의 약점? 의외로 탄탄하기로 유명한 수비라인에 클리어링이 정말 약했다. 조금 특히나 헤딩볼 다툼에서 상당히 밀렸다...수비라인을 공략하는 방법은 헤딩볼 다툼이 아닐까? 또한...수비에서 공격으로 스위치를 하는 순간 수비가 밸런스를 갖지 못하고 바로 상대 측면도 살려주는...공격으로 스위치를 하는 순간에도 수비에 벨런스를 는 다면 정말 인천의측면은 무서울텐데..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경기가 시작되었고, 인천 구단쪽 글을 쓰기 위해서 왓으니깐 인천쪽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특히나 골을 넣은 직후의 퍼포먼스를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경기시작전 관중이 슬슬 모이다. 경기 시작할때 쯤 되니깐 상당한 관중이 모였다.
10월 2일 상암 흠...오늘은 일이 있어서 상암으로 갔다.
드래프트 전에 FA를 알아보자. 1, 축빠뉴스: 카트리나 주의보! 오늘의 축빠 기상정보입니다. 연맹에서 만들어진 초대형 허리케인 드레프트가 한반도에 상륙을 준비하는 가운데 한반도는 이미 축협발 대형 토네이도 아드보캇에 엄청난 혼돈에 빠져있는 게시판 계에서는 일찌감치 짐을 싸서 피난을 떠나는 행렬이 줄을 이어 트래픽이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에서는 각 가정에 한동안 키보드에 선을 빼놓는등 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만 예보와 대피령이 너무 늦어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스겟 소리지만 실제로 드레프트 제도가 이런 카트리나급 혼란을 만들어낼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 부활 여부만이 공개된 상황입니다만 드레프트에 대한 갖가지 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최근에 감독선임과 유럽예선으로 분위기가 죽었지만) 사커플러스, [비..
SBS 뉴스추적 토론회에 갔다왔습니다. 1, 소풋의 리그빠....거긴 왜 갔나? 일단 이번 토론회는 제가 자원을 한 것 입니다. 물론 누구에게 연락을 받은 것이지만 SBS에서 한다길레 자원을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SBS방문 계획을 세우고 이곳저곳을 기웃 거린지 꾀 되었기 때문에....그곳의 스포츠 국을 넘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체험했습니다. 도와주시기로 한 분은 친구 아버지는 무소식이고요.. 그래서 방송국을 출입할 수 있는 기회인 온 만큼 이 기회에 저의 의사를 전달할려는 것이 1차 목적이었습니다. (서류를 2부 준비해 갔으며 잘 전달했습니다. SBS스포츠 국의 성의있는 답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목적이 어떠했던 저는 토론회를 참석하고자 늘 걷던 길을 '걸어서' 목동 사옥으로 갔습니다... (이 가까운 곳을...그 몇개월간 ..
비바 K리그를 잃을 순 없다. *주의: 1) 장문입니다. 끝까지 읽어주는 센스 장전 2) 감상후 리플필수, 선리플 후감상 금지, 3) 글 중에서 특정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태클금지, 이외의 태클시 개념장전은 메너, 4) 사진은 저작권 없이 올린 것 임으로 문제가 되면 무조건 삭제하겠습니다. 5) 저작권 문제도 있으니 퍼가실때는 주소를 반드시 표기해주세요; 1. 글을 시작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랑 소풋에 제대로 글 한번 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근 썰렁해도 요즘 소풋에는 슬슬 읽을만한 글이 올라오니 보기 좋네요^^ 저도 사실은 글은 준비했었는데 좀 어려운 소재라서 마무리를 못짓고 그 글은 그냥 운영자 줬습니다...알아서 마무리하겠죠^^;;;(블로그에서 글 읽는 분은 뭔소린가 하겠네;;;ㅋ) 아무튼 지금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