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156)
[펌] 북패빠 북패륜,,,(by 김효석) 요즘 블로그 글을 보니 북패빠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왤케많은지........ 위기의식에 글을 써본다. 북패륜, 혹은 fc서울 이라는 단어는 k리그 팬에게 이 주제만을 가지고 24시간동안 열변을 토해내도 지나침이 없을정도로 최고의 안주거리이다. 사실 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미친놈처럼 보러가기전까지는 연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였다. fc서울을 북패나 기타가 아닌 그저 fc서울이라 불렀고 fc서울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축구팀은 시장에 따라 움직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냥 팀이 연고지를 옮기면 따라가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전까지 나는 다른 k리그 지지자들이 유독 fc서울을 '패륜'내지는 '기타'라고 부르는 등 fc서울에 상당히 배타적이라고 생각했다. 그..
간만에 패륜의 정체성을 다시 느낀다., 뭐냐;; 내 동영상이 패륜충에게 흘러간건? 그리고 내꺼 퍼갔으면 당연한 것을 무슨 억한 심정이 있다고 댓글이나 달고 ㅈㄹ 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깐 개랑이라고? ㅄ들아 그러니깐 너희들이 패륜충 콕콕신인거다; 편향적일꺼 뻔히 알면서 그거 보고 그냥 불끈한 모냥인데 아서라 닥치고 버로우 타라...나도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수원이랑 지역적 유대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지만...적어도 남의 것 강탈하고 나 배부르다고 입 씻는 파렴치한이 된 적은 한번도 없어... 패륜충이랑인 논쟁이라는 것 자체가 안딘다는 것 안다...그러니깐 잔말 말고 서로 엮이지 좀 말자..
20081029 Suwon bluewings VS FC Judahs 제가 저주에 걸린거 같습니다... 제가 경기장에만 가면 무조건 집니다....이번에 진것도 다 제탓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말년휴가를 대전이랑 후기리그 첫 원정경기떄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졌습니다.. 그뒤에...보는 홈경기마다 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경남전 컵대회 이기고...기분좋게 전북전 갔다가 망하고;;;그 뒤로도 수차례 이겼는데 ..시험이다 뭐다 걸리는게 많아서 못가다가...이번에 꾸역꾸역 시간내서 갔더니 또 졌습니다..... 정말 제가 재입대라도 해야지 수원이 우승하는 겁니까?...북패륜과의 경기로 인해서 심신이 피폐해진 하루 였습니다. 여러가지가 좋은 날이었는데 단지 경기가 말렸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최악의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제가 슬슬 홈경기 패배의 저주를 갖게 ..
박지성 보면 남자마음은 결국 똑같은 거다;; 사실 남자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이다;;;; 그런의미로 경기장 내부의 직원 일부는 여자로 뽑아주는 것도 괜찮은 부분이 아닐까? 인유의 볼뷰티 빼고;;;
한글간판 스타벅스 사동을 거닐다 무심코 스타벅스 한글 간판을 보게 되었다. 이 간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문 간판이 아닌 모국어 간판을 건 사례 라고 뉴스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났다. 꼭 이 곳 뿐만이 아니더라도 뉴스 기사를 통해 한글을 널리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이들과 민간단체들은 많았다. 예를 들어, 설치 미술가 강익중씨와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는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에 한글 작품을 기증해 계속해서 한글을 홍보하고, 윤디자인 연구소 같은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한글을 외치다 '같은 자체 잡지도 선보이고 있다. 참, 이렇게 민간단체 혹은 개인이 한글을 알리기 위해 홍보를 하고 애를 쓰고 있는데, 정작 이런일을 해야 할 국가단체나 정부기관은 뭘 하고 있는걸까? 오히려 영어 교육에 더 혈안이 되어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
[KOSPI 900붕괴] 파란나라를 보았니?? 작년에 유흥비가 모자라서 갖고 있는 주식을 올 처분한 것이 최근 몇년간 한 재태크중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느끼는 오늘입니다. 오랜만에 켜본 증권프로그램에서...900선의 붕괴와...파란나라를 보고 있습니다;;; 주가5000포인트 공약은 어디갔으며....갑작스러운 한은의 금리인하와...그로인한 환율폭등 밎 하이퍼인플레이션....이러다가 일본보다 우리가 먼저 망한다는 것이 점점 피부로 다가오는 하루입니다;;
[뮤비] 보아 Eat YOU UP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 아이튠스에 공개된 보아의 ‘잇 유 업’은 총 90여 명의 청취자의 소비자 평점에서 5점 만점의 4.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에 보아의 진출이..사실상.. 일본에서의 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방편이라는 점이 먼저 대두됐다는 점입니다. 사실 보아의 미국 진출이 그렇게 철저한 계획과 비전을 갖고 출발했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기획사와 프로듀서......그리고 진출 시장도 결국은 언더시장이라는 점에서 그런 의문이 생깁니다. 일본에서 보아의 made in 20 앨범이 보아의 마켓파워의 현지표를 보여줬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니깐요 하지만 이번 잇유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그동안의 불식을 넘어서려는 보아의 움직임이 보이는 느낌..
경제대통령, 난 당신을 믿었단 말이다 정녕 어쩌시려고 하십니까.....이제 금리를 인하해서 디플레이션을 막으시겠다는데.....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또 환율 폭등과 외환보유고 개방으로 막으시려고요? 그렇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지도 모른답니다....ㅠㅠ 제발....당신을 믿고 뽑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