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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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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대의 작품을 통한 등록금 투쟁? 분명히 라이브 라이터로 적는 글은 택큐 닷컴에서 큰 사진 보기다 작동을 안하는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빨리 택큐에서 수정을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구글 블로거는 피카사를 연동하던데..택큐에서도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공대 일부와 건축과 그리고 미대를 제외한다면 사실 저희 학교를 목표로 잡고 공부를 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고3때 목표가 아니라 원래 공부를 할 때의 목표요..) 저도 연세대학교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무려 초딩 3학년 일기장에 써있더군요..) 사실 점수를 맞추다 보니깐 동국대가 홍대다 이런 저런 곳을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저 같은 경우는 학생운동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생일은...미래를 위해서... 어제는 나의 생일이었다... 생일이란 내가 태어나서 빛을 본 날로서..사실은 내가 아닌 나의 어머니께서 고생한 날이다. 물론 나도..자궁안의 파라다이스를 버리고 세상으로 나와서 고통을 봤다고 하지만 자연분만으로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엄마에게 비교는 못할 것으로 본다. 그런 어머니께서는 어제도...오늘도(지금 시간이 새벽1시인데 아직도 귀가 안하셨다.) 돈을 버시느라 고생이다...오늘 아침 나에게는 15만원의 돈이 쥐어졌다. 물론 용돈과 알바비..(작일과 25일 야간을 내가 처리했으니..)를 받은 것이다. 이 돈이면 적당한 곳에서 즐겁게 고기를 구울 수도 있고...약간 비싼 곳에서 좋아하던 롱아일랜드 티를 마실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진묵이와..가볍게..고기를 굽는 정도에서 끝내고...더이상 돈을 ..
홍대앞 까페지도,.. 근데 정말 예전꺼 같다...내가 아는 곳도 그렇고.. 일단 커피빈이랑 별다방이 몇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