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덕후

(2)
이젠 패륜도 별명처럼 들리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나 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티스토리 지금은 구글 택큐닷컴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나름 짭짤한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지만...안타깝게..축구....그것도 K리그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사실 거의 방문객도 안오고..광고 수익도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사다함의 매화' 와 관련된 포스팅을 올렸을때 하루에 카운터가 8000이 넘게 나오고....하루 수익금이 $6이 넘게 나오는데 반해서....축구 포스팅은 몇시간에 걸쳐서 글을 올려도 일반인들에게는 관심밖의 글이 됩니다. 구글 택큐로 옮긴 것도 사실은 그 때문입니다. 기왕 주목도 못끄는 글을 쓸 바에는 SNS를 통..
FM을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해적판으로 사용하던 FM을 삭제했습니다. 9.01에서 더이상 패치를 하기가 질려서..그냥 그렇게 써보기는 했는데..영 답답하고 용량도 많이 차지하고 해서 결국은 삭제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많이 FM을 하는 종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축구 팬이라면 당연히 친해지는 게임이 바로 FM이라고하죠...영국에서는 이혼사유가 된다고도 합니다만..제 노트북에서는 아무래도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루종일 붙들고 FM만 할까봐..걱정했는데... 노트북이 프리미어를 그렇게 매끄럽게 돌려주면서 오히려 FM은 살포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지 경기중 자꾸 다운이 됩니다. 해적판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미련없이 지웠습니다. 나중에 이굴이횽에게 정품 씨디를 빌려서 하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만..저 에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