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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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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겨우;;세팅완료... 한 2일정도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제 엑스페리아가...윈도우 모바일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동기화가 안되는 오류를 끊임없이 뱉어내는 바람에 몇일동안 완전히 짜증이 솓구쳐 올랐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비스타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은근 얄밉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다 싶어서 별로 반박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즐겨하는 트위터도 안하면서 겨우겨우 문제의 원인을 찾은 것은...우연찮게 알려준 하라군이 간단하게 알려준...에러코드 확인을 통해서 찾은 방법은...뭐 동기화의 문제라서..프로필을 다시 설정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하라군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만.....허걸;;; Outlook의 모든 연락처와..일정이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실의에 빠진 찰나에;;; 생..
엑페롬업과 엑페로이드...ㅎㄷㄷㄷ 엑스페리아는 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커스텀 롬을 덧 씌워서 마치 다른 핸드폰 처럼 사용하는 것인데요...대체적으로 메모리가 탄탄한 엑스페리아에서는 옴니아에서의 HS++ 또는 WAD를 통한 홈스크린 꾸미기 보다는 롬업을 통해서 스크린을 꾸미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옴니아1 시절에 홈 스크린을 꾸미기 위해서 들인 시간을 생각하면...지금의 롬업 방식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포드의 옴니아 홈스크린 설정의 고생질: http://fordism.net/742/ 저는 현재까지 2개의 롬을 사용을 해봤는데요. 하나는 마닐라, 하나는 레오입니다. 두 명칭 모두 프로젝트명을 말하는 것인데요. 윈도우 비스타가 프로젝트 당시에 휘슬러 라고 불린 것처럼...
늦었지만...엑스페리아로 변경을 신고합니다. 엑스페리아로 변경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카페에서 옴니아1을 구한다는 분이 계셨는데..그분이 박풀아니어도 상관없으며 그냥 기계만 잘 돌아가면 옴니아1이랑 교환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셔서 솔직히...이게 말이 되는 거래인가? 하는 생각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엄청나게 깨끗한 엑스페리아를 들고나오셨습니다. 심지어 박스풀셋! 대리운전 알바를 하시는데 회사의 프로그램이 깔리지가 않아서 옴니아로 급하게 교환을 하고 싶으셔서...교환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의 옴니아도 깨끗이 쓰기는 했지만..박스풀셋에...뒷면 배터리 케이스에 금하나 없는 것이랑 교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랑 결국은 교환을 했습니다.A/S센터도 집 근처인데..가서 물어보니깐 올해 6월 25일까지는 A/S기간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