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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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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의 헤딩...티저부터 오그라들잖아;; 티져 동영상이 짤려서..섹션을 링크..이것도 짤리겠지.. 대한축구협회....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결국은 이 드라마가 나오는구나...그것도 지금 꽤 재밌게 보고 있는 공포물 [혼] 의 후속으로 시작하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이 티저만 봐도 순간 훡 오그라드는 것을 어쩌라고 해야하는 것일까...? 오그라드는 이유? 내가 동방 안티라도 되는 것일까? 그딴 것은 아니고 티저부터 풍겨오는 K리거.. 얼핏봐도 스토리의 완성도에 대해서 그다지 할말은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적어도 축덕 그것도 K리그 덕이 보기에는 뻔히 그려지는 포스라는 것이다. 딱 봐도 보이는 패턴이라는 것이 있고. 얼핏봐도 말이 안되는 것이 있다. 분명 취재를 많이했겠지만 그래봐야 드라마를 위해서 각본을 짰을 것이고 동방신기, 고아라라는 카드를..
요즘 보고 잘 보는 드라마.. 저작권은 당연히 MBC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저작권 침해 밎 재수정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만약 저작권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해당 저작물을 내리겠습니다. 혹시 드라마를 안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아래 링크를 추천해 드립니다.. 드라마보다 완성도가 있어보이는 예고편 겸 뮤비인데요...재밌어요^^;; 뮤비 Part 1 (http://www.youtube.com/watch?v=yUn1XoT_zKk) 뮤비 Part 2 (http://www.youtube.com/watch?v=o0pfolc-CvM) 이번 여름방학은...계속 M본부의 드라마를 잘 보게 되는 군요...생각해보면 잘 보는 예능도..황금어장과 무한도전뿐....전 지극히 M본부와 취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M본부의 혼이라는 공포물을 보게 됐습니다. 뭐..
SBS 드라마 스타일 촬영이 홍대 클럽에서? 학교에서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에 늘 가는 홍대거리..그런데 오늘은 큼지막한 글씨를 내보이는 트럭이 두대 보였습니다. 바로... SBS 드라마 촬영용 방송장비 트럭인데요. 맨 앞에 보면 선명하게 특별기획 [스타일] 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써있습니다. 사실 이게 뭔지를 몰라서 그냥 검색을 해봤는데..SBS 에서 준비하는 새 주말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지아(왼쪽)와 김혜수 ⓒSBS 이지아씨와 김혜수 씨가 출연을 하는 것 같은데...오늘 홍대에서 두 스타를 만나지는 못했고요 다만 촬영하는 장소가..최근에 홍대에서 새로 리모델링한 클럽이라...몇화일지는 모르지만 아마 클럽을 배경으로 하는 촬영분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생각중이니다..^^ 여기가 바로 새로 재 개장한 클럽입니다. 예전에는 캐치라이트 였는데 ..
선덕여왕: 매화라는 것은 양귀비가 아닐까;;;? 헐...키크다;;;; 암튼...방과후 맴버 유이씨? 첫 드라마 출연인데 비중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가 있으니깐 선덕여왕입니다. 제 일정표에도 닭본사를 찍은 유일한 드라마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토요일의 무한도전입니다.) 그런데 이 들마가 오늘은 재밌는 퀴즈를 하나 냈습니다. 사다함?의 매화라는 것을 궁금증으로 던져줬는데요. 어머니랑 저랑 같이 드라마를 보면서 딱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그게 다른 분들과 같은지 궁금해서 블로깅을 해봅니다. 저희가 떠오른 것은 바로... 양귀비 꽃, 바로 아편의 주재료 입니다. 앞뒤가 조금 끼어 맞추기 좋아서 생각한 것이기는 한데요.... 첫번째로 일단 꽃이니깐 양귀비 꽃을 생각하기 좋습니다.두번째로 인도사람(천축국)에게서 받는 것이므로...과거 아편의 주 ..
카인과 아벨이 싫다..; 뭐...다른 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강원도 양구가 나온다.. 끔찍하다..저긴 내가 2년간 군생활을 했던 곳인데..2년이면 정말 추억이 많이 생길만한 시간이고 전우? 들과도 정이 많이 쌓일 시간인데...저곳에 대한 기억은... 그저 추웠을뿐... 내 기억으로는 4월 지금 쯤에도 눈이왔다....새벽에 눈이 많이와서..일어나자마자 전 부대원들이 투입되서 눈을 쓸었던 기억이....그런데 아침에 해가 뜨니깐...싹~다 녹아버려서...대략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뭐 드라마에서는 배꼽별장이다 뭐 다 하면서 이런저런 양구에 대한 홍보가 나왔는데요..저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땅이네요;; 가봐야 볼 것도 없고...여관비만 드럽게 비싸고..(너무나 평범한 모텔인데 하루에 2인 10만을 훌쩍 넘어버립..
얼짱 구혜선 보다 잔디? 사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즘 꽃보다 남자를 본다. 우리 오마니가 최근 몇년 사이에 드라마 덕후가 되시면서 요즘 저희 피씨방의 컴이 거의 IPTV 입니다. 왠간한 드라마는 거의 다 있죠… 혹시라도 저와 FTP를 터신다면 드라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ㄲㄲㄲ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저까지 드라마에 살짝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손해가 막심해서..쩝 뭐든지 빠지면 안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열심히 잘 보던 드라마인 꽃남의 경우 일단 주인공들의 기럭지가 맘에 안 들어서 안보기로 결심했는데…(대한민국의 평균 신장은 173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주목한 것은 주인공들의 스타일리쉬함이나 극의 일본, 대만과의 차이점 같은 것이 아니라…주인공으로 나온 구혜선 씨의 연기입니다. 얼짱 출신이고 한때 저희 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