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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Walk를 질렀습니다..



지른지 상당히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인증을 합니다. 아이폰 보조 베터리를 사려는 사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늦었지만 한번 글을 써서 올립니다. 

일단은 제가 iWalk 1500을 구입한 이유는..."깔끔하다" 입니다. 다자인 자체가 아이폰에 부착했을 때 전혀 튀거나 그러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고용량 배터리를 사용해서 여러번 아이폰을 충전하는 것이 좋은 가치를 두시는 반면에 저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가벼우며 하루를 온전하게 아이폰을 쓸 수 있게 만 해준다면 보조 배터리의 역할은 다 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워크의 충전 수준이 어떤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신 분들께는 앞서 말한 것처럼 온전히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수준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폰4를 1번을 완충까지는 아니고 80% 정도 충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100% 완충이겠지만 승압과정에서 손실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번정도 완충에 가까운 수준으로 충전을 시켜주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아침에 가지고 나가서 저녁 6시쯤에 충전기에 물리지 않으면 안되는 일반적인 생활에 비교한다면 아이워크로 인해서 적어도 집에 올 때까지는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수준의 보조는 가능합니다;;;;

단점으로 따진다면...3가지...뚜껑은 언제 분실할지 걱정이라는 것...결합했을 때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마지막으로는 아이워크 자체의 충전시간 역시 만만찮다는 것...;;;; (아이워크의 완충 역시 짜증나는 인고의 과정이기는 합니다;; )

암튼...두서없지만.. 도움이 되는 리뷰였기를 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