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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택스트큐브에 남기로 했습니다.

어제 은다 누나와 대화를 나눠보고 대충 이런저런 것을 따지다가 결과적으로 현재 주소의 RSS등 일반적으로 저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이 그래도 몇 분 계시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일단은 당장 제 블로그를 통째로 옮기는 것은 모자란 행동이라고 믿게 됐습니다.

 

물론 url이 유지가 되므로 다른 불편한 것은 없겠지만…아마도 rss는 이곳의 피드를 받아서 뿌려주는 구조이므로 제가 굳이 무리를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음을 바꿔서…티스토리 블로그를 다른 형태로 사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옴니아의 포켓 블로그: 포스팅은 가능합니다.>

 

일단 이곳은 기존과 동일한 역할의 블로깅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만… 아마 리그가 개막을 함과 동시에 축구 쪽에 좀 더 특화된 블로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낙서장 카테고리를 이동시키는 것을 생각 중 입니다; 일단은 제가 노트북을 처분하고 옴니아로 일원화를 하면서 부터는 아마 지금과 같은 식의 포스팅 자체는 가능한데..(옴니아에서는 원격 블로깅, 그러니깐 라이브 라이터 모바일 같은게 있더군요) 택큐의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 좀 힘들 것이라 예상되는 바람에..좀 고민중입니다.

 

하루 정도 날 잡아서 스킨을 왕창 뜯어서 매뉴에 핫라인 정도는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도 생각됩니다만…그것은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어느 정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