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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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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무패우승을 해봤어요,, 인증샷 곧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승리보다 무승부가 많은 무재배 감독인 포드도...에디터의 도움을 받는 순간 승리를 쟁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돈만 50억 더 줬을 뿐인데...; 어마어마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수원...;;;; 아우...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이렇게 라도 위안을 삼고 싶네요..;; FM에서의 영입 이근호 12억 에니오 20억 김영삼 15억 김영후 4억 그외에 곽태휘가 방출... 당한 것을 영입했고 유망주 몇을 영입하기는 했습니다만,..역시 핵심은 에두와 이근호 투톱입니다. 50억 넘게 에디트를 했지만..선수단을 다 팔고 나니깐 나오는 돈도 짭짤하던데...;; 쩝...마침 오늘 무재배의 신 노원 험멜을 이기고 FA컵 16강을 확정지었다는 소리를 듣고...나름 기쁜 마음..
신영록 2골폭발.. 첫골은 발리슛으로 넣었네요...수원에서도 몇번없는 논스톱 발리슛이었는데..^^;; 세레모니는 스님세레모니네요^^;; 두번째 골은 파워있는 헤딩슈팅이네요...유럽인들 사이에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위치를 잡았네요..요즘 수원에는 이렇게 몸을 비벼주는 공격수가 없어서 난리인데....아우...신영록의 빈자리가 커보입니다..
베컴...너무 멋있잖아.. 사실 단순한 합성이지만..휴대폰 광고(아마 모토로라?) 용 티져촬영이라고 합니다만...와..역시 베컴입니다. 베컴은 역시 말만 안하면 완전 멋집니다..저 나이에 아직도 사자군단의 핵심중 한명이고...한 시대를 바꿔놓은 축구스타라는 것은 부정 못하겠어요. 미디어와 축구의 연계...그 완성판이자 핵심은 역시 베컴인 것 같아요..^^
우리도 이런거 하나..? 항상 느끼지만 유튜브는 들어가면 안됩니다. 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놀아요.. 요즘은 구글이랑 검색이 연동이 점점 강화가 돼서 그런지 구글로 검색만 했다하면 유튜브가 딸려나와서 죽겠어요..오늘도 3피트 2인치를 검색하다가 이게 걸렸네요.. 그건 그렇고 우리도 저런거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우리는 뭐 해볼만한 것 없을까요? 아...저렇게 하면 자동으로 얼굴인증 하는 것인가..? 이론..;
울산 시민구단은 가능한가? 라는 다큐네요.. UBC울산 방송 입니다. 다음 돌다가 찾았는데 이런 다큐를 했던 적도 있었네요. 뭐...울산이라는 팀은 워낙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이니깐...어떻게 든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패륜의 우승만은 막아야 합니다. 제가 언급하는 서울은 지명 서울입니다. 해당 팀을 지칭하는 말은 북패, 기타, 상암 GS등으로만 표기합니다. 제주 역시 지명을 언급하는 것이며 해당 지역은 남패, 패륜, 야반도주 등으로 표기합니다. 1. 패륜,,,지겹고도 징글 맞다. 어제..결국은 이청용에게 한 골을 먹히고 북패에게 승점을 주고 왔습니다. 이로서 남패, 북패에게 차례로 1-0씩 발리면서 승점, 순위가 모두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작년에 우승을 했으니깐 지금 생각하는 것부터 짐짓 여유 있는 척을 하고은 있지만…그래도 핏기가 머리까지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팀의 전력이 약해진 것도 문제지만 우리가 패한 상대가 패륜 그것도 북패라는 점에서 정말 실망감이나 안타까움 보다는 짜증이 밀려온다. 2. 상암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축덕은 프라다를 입을까? 여자들에게는 로망과 같았던 영화..명품이 즐비한 시제품 룸은 꿈의 방 아니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 화려한 쇼룸이 등장하고 앤 해서웨이가 화면이 바뀌면서 계속해서 패션쇼를 합니다. 시골소녀로 분했던 앤 해서웨이는 180º 변신해서 등장합니다. 옷과 힐은 물론이고 블링블링, 뱅글 까지 완벽하게 변신하는 모습에서 여자들은 로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여자가 아닌 저 같은 남자들도 한 두번은 꿈꿔볼 수있는 그림입니다..저 같이 키도 작고 체격도 작은 사람도..아르마니와 프라다 그리고 롤렉스와 같은 아이템으로 꾸민다면 저렇게 변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ㄲㄲ(누구나 그렇죠? 옷이 날개 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축덕은 슬픕니다. 사실 트래이닝 복이나 레플을 모을 수 밖에 없..
울산 호랭이 강남 연고이전?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지 궁금하네...물론 기사의 논지는 시민구단화에 대한 울산 구단의 의지와 시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대한 것이지만 애시당초에 연고이전을 생각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예 코메디가 아닐까 싶다. 뭐 사실 지금 구단주 께서 서울에서 정착해서 잘나가는 정치인이시니깐 아마 이런 생각을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워낙 조심성이 많은 양반이라 자기가 욕먹을 짓은 안하지..돈 들어가는 것을 줄이고 줄여서 울산 시민구단을 만들고... 나머지 여력을 몰아서 월드컵과 대선이 겹치는 시점을 즈음~ 해서 구단을 하나 서울에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거금과 청탁을 통해서 국대의 레귤러급 선수 한 두어명을 영입할 수도 있는 것이고..월드컵의 열기를 등에 업고 대통령까지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은,,,글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