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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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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네요.. 갑자기 코르테오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해요..제가 예전에 리뷰에도 쓴 것 처럼 그 근처에서 사진찍고 좀 밍기적 거리다가 콕콕이들이랑 실랑이가 있었는데요... 그때 들은 소리가.. 알싸에서 확인해 ~ 그 말은 즉, 저 대상은 저라는 소리네요;; 옆에 가족 모시고. 주차하고 왔다가 싸움 난줄 알고 구경하다가 동영상 찍느라 정신이 팔려있던 사람인데;;그럼 저는 무슨 가족 하이랜더입니까;; 포인트 몇가지만 추리면요..;; 하이랜더들은 이미 자리를 다 뜬 다음이에요. 영상보면 사람도 별로 없죠? 저 혼자만 찍혔을껄요? 괜히 흥분해서 밍기적 거리던 저같은 사람에게나 저짓이나 하면 뭐가 풀립니까;;?알싸는 회원도 아닌데?알싸가 무슨 축구팬 성지입니까;;; 전 거기 운영방침이 맘에 안들어서 가지도 않아요;대신 소풋..
[수원2-0GS] 090801 정말 이길줄은 몰랐다..(2) 팽팽한? 혹은 조금 밀린 전반전 이운재(GK) 최성환, 광희주, 허재원, 김대의, 안영학, 이상호 문민귀 산드로, 티아고, 에두 전반의 공격 : 수원이 의외로 굉장히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질리언 3톱을 가동했는데...이 선수들이 의사소통은 될지로도 손발 소통이 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선수들인데...수원으로서는 최근 리그 1위팀을 맞아서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의 공격은 솔직히 조금 밀렸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단조로웠습니다. 사실 수원의 전술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답답한 미드필드의 압박싸움과...수원의 예의 터져주는 로빙볼 싸움이 꽤 치열했으나 크게 달라질 것이 없었던 전반이었습니다. 수비에서 조..
[수원2-0GS] 090801 정말 이길줄은 몰랐다..(1)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니.. : 김대의 선수 식당에서 식사하기. 솔직히 오늘 경기는 질 것이라고 어머님께 미리 설레발을 떨었습니다. 어머님의 생신을 맞아서 나름 이벤트를 해드리고 싶어서 수원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어머니는 이전의 포스트에서 글을 쓴 것 처럼..어머니는 김대의 선수의 팬이시기 때문에 김대의 선수가 운영을 하는 프랜차이즈 중국식당인 칸지고고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솔직히...어느정도 사람이 있는지를 몰라서 4시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랑 자유게시판에서 맛있는 매뉴를 추천 받았었는데..매운 자장면과, 유산슬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45100원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었고 어머니도 이모도 좋다고 하셨습니다.ㅎㅎ 식사를 마치고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
이길줄은 몰랐는데...최고의 생신선물이었네요..^^ 솔직히 지거나 비길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리그 12위 팀이 1위팀에게 부비 부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뭔가 익숙하지 않았으니까요...어머님과 이모님을 모시고 가면서도 사실 이길 것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골이 한골 들어가고..또 들어가고...어느새..완전 열광해서 썹팅하는 저를 봤습니다. 어머니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오르시고요... 진짜 좋았습니다...^^ 옥의 티가 있다면... 차 주차하고 N석 쪽으로 가는 길에...스컬이 장외썹팅 하던데..거기서 알짱거리면서 사진찍다가 (기자 이름표도 있겠다...;_) 스컬로 찍혀서 조낸 욕쳐묵은 것이;;;;그 옆에 이모님이 계셨는데..완전 얼굴이 빨개지셨어요..^^.. 자세한 리뷰는 이따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내일 일정입니다. 구글 캘린더에 일단 일정이 등록되기는 합니다만 내일..일정을 좀 간단히 정리해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딱히 따로 뭘 올리는 것은 좀 그렇고 해서….간단하게 타임 테이블 정도만 올립니다. 수원으로 이동 칸지고고 영통에서 점심식사 블루포인트 쇼핑 경기장 입장.. N석 입장 후 하프타임 때는 기자석에 잠시 이동 예정 귀가 전쟁.. 과연 부모님을 모시고 빅버드에 가는 것이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지금 조금 기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생신 이벤트라고..여기를 가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워낙 빡빡 할 것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김두현이 돌아왔다!! ⓒ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수원과 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들려왔어요..김두현이 복귀를 한다고 해요..친정으로 복귀를 하는 것이죠...선수들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차붐 수원 초창기 때에도 김두현은 그야말로 핵심 미들이었거든요. 그런 선수를 받을 수있다고 하니깐 엄청 흥분되는 거 아시죠..?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id=poorhouse_&bno=34271&nid=7652 김두현의 수원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사진이에요...김두현 고종수 조재진 김동현...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지만 정말 추억이 가득한 수원의 선수들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차붐수원에서는...저 선수들 중에서 자기 몫을 제대로 해주고 간 선수는 사실..
FM09 내멋대로 능력치 : 차범근 리그 12위는 좀 쉽지가 않네요... 컨디션이랑...많은 것을 떨궜는데...아직도 서동현은 골을 넣고있고...에두는 간간히 헤트트릭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어쩌...;; 따라서.. 오늘 공개할 것은 차붐의 능력치 변화입니다.. 저는...물론 비교적 차까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곤 합니다만..당장 올시즌까지는 차범근 감독이 계속 감독으로서 기회를 갖을만한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어짜피 당장 감독을 교체를 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바보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차범근 감독은 감독보다는 유소년 감독 혹은 구단 사장 정도로 활동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매니저로서의 능력을 조금 하향했습니다. 선수단을 관리하거나 의욕을 불어 일으키는 능력을 전체적으로 깎았고요...히든 능력치인..선수 ..
FM09 내멋대로 능력치 : 서동현 2009 시즌 출전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슈팅 파울 경고 퇴장 코너킥 오프사이드 경기당 득점 정규리그 12 0 1 1 12 22 2 0 0 9 0.00 합계 13 0 1 1 12 24 2 0 0 10 0.00 서동현의 능력치 변화입니다. 사실 올시즌 노골이라는 것..FA컵에서는 그나마 PK골이라는 것을 생각할때...서동현의 지금 능력치 하향은 현재까지는 당연한 것입니다...서동현 팬분들도 납득해야할 듯...확정은 아닙니다만...암튼 대충 제가 생각하는 만큼...수정을 해봤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도록 노력할꼐요^^ 아우,,다음번에는 리그를 한달은 진행하고 해야겠네요..그냥 생으로 해보려니깐 능력치 변화가 안 뜨네요..영어로 수정했는데 또 한글로된 능력치를 보니깐 뭐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