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수원

FM09 내멋대로 능력치 : 차범근



리그 12위는 좀 쉽지가 않네요... 컨디션이랑...많은 것을 떨궜는데...아직도 서동현은 골을 넣고있고...에두는 간간히 헤트트릭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어쩌...;;


따라서.. 오늘 공개할 것은 차붐의 능력치 변화입니다..



저는...물론 비교적 차까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곤 합니다만..당장 올시즌까지는 차범근 감독이 계속 감독으로서 기회를 갖을만한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어짜피 당장 감독을 교체를 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바보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차범근 감독은 감독보다는 유소년 감독 혹은 구단 사장 정도로 활동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매니저로서의 능력을 조금 하향했습니다. 선수단을 관리하거나 의욕을 불어 일으키는 능력을 전체적으로 깎았고요...히든 능력치인..선수 영입능력등도 전제적으로 조금 깎았습니다. 돈의 유혹이라는 부분이 있지만 이정수, 신영록 같은 선수들을 사전에 재계약하지 못하므로서...FA로 공짜로 다른 나라에 뺏긴 것도..나름 약간의 책임은 있으니까요..

전반적으로 선수단 관리 능력을 깎았고요..전술적인 능력은...뭐.....04년 이후로 수원은 언제나 같은 전술을 선수 바꿔가면서 쓰고 있습니다...굳이 변화를 줄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