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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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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블로그를 쌍둥이로 만들자!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개발자센터 블로그 2중대'라고 공개를 했는데, 팀내의 반응은 "쟤 또 쓸데 없는 잉여 짓한다.." 였던 것 같습니다. 이젠 뭐 여러번 소리를 들어서 적응을 할 만 하기는 한데;; 이번에는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개인별 연간 평가 과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일이 붉어지면서 한 소리를 들었다.. 물론 나를 생각해서 한 말이라 생각은 드는데..나름 회사일을 생각한 개인 프로젝트라 약간은 억울한 감이 없잖다는 생각이 든다... 이 문제는 조금 뒤에 더 다루기로 하고.. 뭐든간에 일을 마무리는 져야 할 것 같아서..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 부터 내가 몇 달간 대체 뭐랑 씨름을 했는지.. 이런 것을 정리를 해서 기록을 해두고자...한다. 개발자센터 블로그의 시작... + Since : 2012..
하나의 블로그 소스로 여러곳에 글쓰기 개인적으로 팀의 공식 블로그를 작성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메인 업무는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이제 신경을 써도 티가 많이 나는 일이 되면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는 업무 입니다. (즉, 티스토어 개발자 블로그는 외주가 아니라 100% 직접 씁니다;;;; ) 그런데 블로그 방식이 다른 곳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조금 특이하죠.. Tistory 블로그 (blog.tstore.co.kr)에 글을 쓰고 발행(RSS)을 하면, 개발자센터의 서버가 RSS의 xml 파일을 읽고, 자동으로 개발자센터에도 등록을 해주는 반자동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부터 글을 쓸 때 blog.tstore.co.kr 블로그 하나가 아니라 2곳에 동시에 포스팅이 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
SNS에 자가 잠식되는 것일까...? 일단 문제는 SNS가 너무 많고 큰 틀에서 역할을 구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무슨 의미냐면... 나는 지금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트윗덱 같은 어플이나 #fb를 많이 쓰는데... 이것의 의미는 두 공간이 보는 사람의 차이가 조금 있늘뿐이지 큰 역할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나마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구독의 개념이라도 차이가 있어서 역할을 강제로 라도 나눈다면 나눠서 쓰고있지만.... 티스토리... 미투데이.. 그리고 구뿔까지도 두 대형 서비스에 내 스스로의 어떤 인터넷 활동이 잠식되는 느낌을 받는다... SNS에 치여사는 이때... 뭔가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좀 해본다... 결국 재미있으면 쓰긴 쓰는데... 재미있어도 피곤하면 말짱 꽝이다..
티스토리 페이스북 스타일 스킨 적용: Facebook Style 원본은 mtmt님의 스킨 ( http://mintmeter.com/370 ) 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더와 타이틀웹 정도만 손을 봐줬고....구글 광고 등 거추장 스러운 것들은 대부분 사이드로 뺴버렸습니다. 댓글은 Facebook Comment를 적용해서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페이스북으로 댓글을 받으려고 합니다. 원본 스킨이 워낙 완성도가 있어서 그냥 깔면 별 문제없이 깔리는 스킨이었네요 여튼간에 원본을 제작하셨던 mtmt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