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7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얄쌍한 디자인의 간지 콤팩트 디카: Sony TX7 디카가 생기다. 저희 집의 디카는 좀 오래된 친구입니다. 디카를 처음 구입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었으니깐 저도 나름 전자기기에 덕후적인 포스를 내뿜는 척을 하더라도 적어도 디카에 있어서만은 좀 예외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축덕후에게 가장 필요한 전자기기가 디카이고..블로거에게도 필요한 것이 디카인데…아직 저의 기준에 맞는 디카는 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예전에 200만 화소 짜리 폰카로도 충분히 블로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_- 그러던 저희 집에도 새로운 디카가 왔습니다. 바로 소니의 신상 디카. Cybersgot TX7입니다. 어머니의 해외여행에 맞춰서 구입을 한 것인데… 덕분에 덕을 보는 것은 저와 저희 아버지;;; 티비를 보니깐 광고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