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끓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두번째 지름목록...Assam tea.. 난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한다...커피를 못 마시는 개인적인 특징이 있었는데...군대를 가면서 2년간 엄청 많이 마셨던 인스턴트 커피 때문에 요즘은 인스턴트 혹은 약간 달달한 커피까지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단맛을 제외하면 커피의 맛은 모른다. 집에서 끓여주는...원두커피의 경우는 아예 마시지도 못한다..... 하지만 차는 다르다....이상스럽게도 오래전부터 차는 맛있게 마신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나의 특성때문에 부가적으로 선택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녹차라는 값싸고 흔한 것을 버리고 홍차를 마시게 된 것은 어떤 계기가 있었다..아주 맛있는 어떤 차 때문인데...그것이 바로 아쌈입니다. 사실 차를 하나도 모르는 제가 마시기에 아쌈이라는 차가...맛있는가...? 이런 문제는 좀 웃긴 것 같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