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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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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이닉스라면 이가 갈린다.. [금융브레인에게 묻다] 장명기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지금이 하이닉스 매각 적기" 수석부행장을 통해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현주소와 청사진을 알아보는 연속기획 `금융브레인에게 묻다` 네 번째 시간입 ... 한국경제TV 2009-11-19 23:59 저희 아버지는 현대정보기술이라는 회사에서 15년정도 근무를 하셨고..부사장으로 퇴직하셨습니다. 현대맨으로서 평생을 살아오신 아버지지만..모기업이었던 하이닉스의 위기앞에서는 자회사인 현대정보기술도 여지없이 흔들렸고 덕분에 퇴사를 하셨습니다. HIT는 지금은 현대 그룹에서 떨어져서 다른 작은 기업에게 합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그런 엄청난 파도를 일으키면서도 아직도 흔들리고 자리를 잡지못하는 하이닉스라니...참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큰 아픔을 지닌 회사입니..
2009년 9월 23일 쉘링포드의 경제한마디 [이슈+]하이닉스가 매력적인 4가지 이유 | 기사입력 2009-09-23 15: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9&aid=0002055903& 하이닉스의 인수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뭔가 석연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효성은 오토바이를 만들던 회사이고....그런 의미에서 반도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왜 그렇게 반도체에 인수의사를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도체라는 것이 분명 주기가 있는 것이라서...효성이 주력 사업을 모두 던지고 달려들기에도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인수가 분명 뭔가 이상하기는 합니다. 효성관련 주식도 일제히 떨어지고있고요.....쩝..
2009년 9월 22일 쉘링포드의 경제한마디 10년 만에 주인찾는 하이닉스 앞길에 업계 촉각 | 기사입력 2009-09-22 18:42 | 최종수정 2009-09-22 19:02 (자료사진 출처 연합뉴스)아마 오늘(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수요일 이니깐.)자 신문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하이닉스의 인수자로 효성그룹이 지원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외환은행이 최대 채권자로 남아있는 하이닉스 반도체의 경우...저와도 인연이 깊은 곳이기 때문에 이번 뉴스는 특히 눈이가는 뉴스였습니다. 바로 저희 아버지께서 본부장까지 지내셨던 현대정보기술이라는 회사가 사실 이 하이닉스 前 현대전자의 자회사였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처음에는 현대전자로 입사를 하셨습니다...^^. 대한항공에 계시다가..현대전자의 창립과 함께 옮겨오셔서..나중에는 현대정보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