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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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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스터디 벌금 자신 납세.. 토플 스터디에서 벌금을 걷기로 했는데...제가 월요일에 늦잠을 자면서 하루 지각..결국 자진 납세를 하기로 했던 찰나에..말이 엇갈렸는지 오늘 또 모이기로 했는데..(스터디는 월수금에 하기로 했는데 어제 못했으니 오늘하기로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안나갔습니다. 수업을 빼먹은 것은 아닌데;;; 무슨 리더라는 사람이 계속 팀원을;; 바람 맞게 했으니;;;;;;; 암튼 그런 책임감을 느끼기는 하는데 본인이 부담을 갖지를 못하니깐..부담감을 주기 위해서...저금통을 샀습니다. (무슨 저금통이 2500원이나 하죠;; 저만한게;;) 그리고...자진 납세를 하기로 한돈을 모두 50원 짜리로 해서 2000원을 들이 부었습니다...; 순간 아까워 지기도 하고;;; 암튼 앞으로는 돈이 아까워서; 열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피씨방에서 공부하기와..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요즘 나의 일상이다. 어디서든 공부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는 중간에도 가능하면 문제집을 지참하고 풀어가면서 일을 한다. 사실 본인이 솔로기 때문에 공부하고 일하는 중간 시간을 제외하면 그다지 시간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생활반경이 집-가게-도서관 정도로 나눠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도서관은 분위기가..요즘 참 괜찮다...취업난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홍대 도서관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다...토익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좋은 요인이다. 연말부터 꾸준히 도서관을 다녔지만 최근에는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몇일전에 아시아 경제신문을 통해서 서울의 한 대학..(그냥 연대라고 해도 됐을 것을..)이..겨울에도 빈틈이 없다고 했다..하지만 주목할 것은 그 기사가 나가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