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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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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 [tx7] 4월 4일 참패의 날..쓰기 힘들 이야기를 쓰기전에.. 개인적으로는 작년 소속된 소모임이 하이랜드로 가면서 올해 가능하면 축구쪽으로 글을 쓰는 것을 자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강원전 패배 이후에 차붐이 퇴임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름 그동안에 하고 싶었던 말을 조금은 글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키보드질을 하는 키보드 워리어라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패륜에 대해서 안티를 분명히 하는 사람이라서 그동안 패륜을 낚는 글을 많이 썼지만 수원팬들과 설전 만큼 기분이 안 좋은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와 사상의 차이를 차지하고도 결국은 같은 수원의 우승을 바라는 형제와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비공개로 처리를 했던 4/4 일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
[1-4 패배]조모컵..까방권 획득 실패..;;; 로드 중... 다음 이미지는 Google 이미지 검색에서 찾은 이미지로, 조이뉴스의 저작권 보호 대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반드시 자삭하겠습니다. 그랑 자게에 올라온 내용이지만...거의 100% 공감하는 것이라서 퍼왔습니다.. 1.유빠와 해외축구빠들의 K리그 비판 2.차범근의 지도력 비판 3.뉴스에서의 K리그 까대기. 1번은 거의 뻔하다고 봅니다. 유효슛 K리그0 J리그 12 ㅡㅡ;; 이번경기는 까여도 아무할말이없을정도.....? 경기력도...경기 의욕도...호흡이나 투지도,,완전히 안보였습니다. 솔직한 말로...너무 오랜만에 전국 공중파 중계를 타서 그렇습니까? 왜 그렇게들... 무기력 한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모르겠네요.. 리그 최고 수준의 용병이라고 생각하는.. 에두와 아디 조..